제2의 전성기 맞이한 그녀의
유튜브 수입과 자동차 전부 공개
방송인 장영란이 사무실 이전 소식과 더불어 유튜브 수익 공개, 그리고 억대 차량으로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예능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지난 25일 장영란은 SNS를 통해 사무실을 이전하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꺄 사무실 이전 또 일 벌리는 중 신난다 신나”라며 새 도전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사무실은 아직 정리가 덜 된 상태였지만, 창 밖으로 펼쳐진 시티뷰가 시선을 끌었다. 장영란은 “사무실 완성되면 사진 또 올릴게요. 잘 해볼게요”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꾸준히 성장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브이로그에서는 4주 동안의 유튜브 수익이 무려 1,152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를 전액 기부하기로 결심하며 사비를 보태 총 2,000만 원을 보육원에 전달했다.
기부는 ‘삼동 보이스 타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장영란의 이러한 선행은 팬들과 대중의 박수를 받았다. “더 좋은 곳에 쓰이고 싶다”는 그의 진심 어린 발언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까지 끼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런 차를 몬다고?
장영란의 차량 역시 이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SNS에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장영란은 포르쉐 SUV 차량의 내부를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담았다.
팬들은 사진 속 디자인을 근거로 그의 차량을 포르쉐 카이엔으로 추정했다. 포르쉐 카이엔은 1억 2,760만 원에서 1억 4,62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SUV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또 다른 차량으로 기아 카니발 4세대 모델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애마와 찰칵”이라며 카니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카니발은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스타들에게 ‘필수 차량’으로 통하며, 현재 3,180만 원에서 4,48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스태프와 함께 이동이 잦은 연예인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장영란의 억대 차량은 그가 맞이한 전성기를 상징하는 듯하다. 포르쉐 카이엔과 기아 카니발은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선택을 했음을 보여준다. 포르쉐는 세련된 이미지와 고성능을, 카니발은 실용적이고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이 같은 선택은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도 맞물려 있다. 예능, 유튜브, SNS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그는 관상 전문가로부터도 “지금이 전성기”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턱과 광대가 발달해 재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는 타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사무실 이전, 기부, 억대 차량 등 최근 행보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장영란은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튜브와 예능, 그리고 일상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가 소유한 차량들은 단순한 이동 수단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성공과 행복을 상징하고 있다. 장영란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의 행보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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