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레이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썸에이지는 팀배틀 RPG ‘갓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신 ‘죽음의 신 타나토스’와 ‘불화의 신 에리스’ 등 2종이 추가됐다. 타나토스는 절대 등급으로 10초 동안 시전자를 중심으로 죽음의 영역을 생성한다. 에리스는 고대 등급으로 강림한 영웅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6초간 유혹 상태로 만들어 공격력을 50%로 줄인다. 또 최고 등급 신화 장비 ‘멸망의 가죽 갑옷’과 ‘멸망의 판금 건틀렛’ 등 2종이 추가됐다. 12월 12일에는 신화 등급 영웅도 추가될 예정이다.
뮈렌: 천년의 여정, 메인 스토리 7장 업데이트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메인 스토리 7장 ‘신탁 협주곡’은 세이비어를 둘러싼 마녀들의 감정이 충돌하며 소란스러운 가운데 사랑과 죄악, 비밀에 관한 서사를 담았다. 6장의 ‘논픽션 연극-하’ 에피소드 노멀 버전 클리어 시 개방된다. 또한 신규 생활 콘텐츠로 성흔과 교감할 수 있는 온천 시스템을 추가했다. 메인 화면의 신탁부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성흔인 모모와 나파의 호감 지수를 올려 아이템과 스킨을 얻을 수 있다.
퀀텀 쿼크스, 좀버랜드 트레일러 영상 공개
퀀텀 쿼크스는 내년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의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구로 돌진하던 운석이 충돌 직전 부서지고 그 뒤로 내린 붉은 비에 닿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 동물, 식물이 좀비화됐다는 게임 스토리를 담았다. 좀버랜드는 문명 세계가 멸망한 뒤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생존자들 간의 협력 플레이와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크레프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생존 게임이다. 또한 오픈월드 특성상 게임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으며 내부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탈 것을 이동 요새 형식으로 개조해 방랑자 형태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김홍찬 기자 hongch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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