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F1 콘텐츠 출시… 맥라렌과 협업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와 산하 모터스포츠 팀인 맥라렌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내 탈 것에 ‘맥라렌 570S’, ‘맥라렌 P1’ 등 스포츠카 2종과 ‘맥라렌 F1팀 레이스카’ 3종이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맥라렌 F1팀 콘텐츠를 통해 맥라렌 공식 레이싱 슈트와 헬멧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맥라렌 F1팀 레이스 카는 에란겔 맵에서 직접 운전하고 피트에서 연료 보충과 차량 수리 등 실감나는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22일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맥라렌 차량을 내년 1월 8일까지 체험 가능하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캐릭터 ‘비비’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라이프 가드 콘셉트의 서번트 ‘비비’가 추가됐다. 비비는 서핑보드 형태의 실드로 진형을 보호하고 전방의 여러 적들을 동시에 공격하는 탱커 캐릭터다. 아뮬렛 효과와 전용 장비를 활성화해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높이고 적들의 공격을 실드로 막아낼 수 있다. 유저들은 비비의 스킬들을 서번트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나우, 모바일 MMORPG 신작 ‘조선협객전2M’ 선보여
스마트나우가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에 출시했다.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토대로 협객단의 일원이 돼 조선을 건국하는 스토리를 가진 MORPG다. 해당 게임은 2021년 4월 출시된 ‘조선협객전M’의 후속작이다. 전작 대비 풀 3D 그래픽, 유저 친화적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붕괴: 스타레일, 2.7버전 ‘여덟째 날에 오르는 여정’ 업데이트 예고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2.7버전인 ‘여덟째 날에 오르는 여정’을 업데이트한다고 예고했다. 업데이트는 12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여덟째 날에 오르는 여정은 열차팀이 영원의 땅 앰포리어스로 향하기 전 마지막 챕터다. 해당 챕터에는 ‘선데이’와 ‘망귀인’ 등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다양한 스토리와 우주 인테리어 가이드가 추가된다.
작혼: 리치 마작,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리치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이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와 컬래버레이션을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사쿠라 토오루, 히구치 마도카, 후쿠마루 코이토, 이치카와 히나나 등 4인의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가 추가됐다. 이는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시즌2에 등장한 아이돌 유닛 ‘녹칠(noctchill)’ 멤버들로 구성됐다.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샤이니 협주곡’에서는 녹칠의 멤버들이 이한시에서 인기도를 쌓기 위해 공연을 다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김홍찬 기자 hongchan@chosunbiz.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