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타이틀은 ‘리니지M’을 누르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10일동안 이어가고 있다.
◇ [모바일게임] ‘리니지W’·’명조’ 매출 순위 상승
‘라스트 워’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리니지W’와 ‘명조’가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가 상승했다. 두 타이틀은 각각 구글 매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8일 ‘리니지W’에서 리부트 월드 ‘해골’의 흥행에 따라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부트 월드 ‘해골’은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이용자의 성장 스트레스와 진입장벽을 낮춰 출시한 신규 월드다. 게임 경제의 기반이 되는 희귀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과 활용처가 늘어 사냥을 통해 쉽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골 월드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7종의 전용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엔씨(NC)는 이용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골 월드의 모든 이용자는 주말 동안 ‘스페셜 푸시’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았다. 또 필드 보스의 등장 횟수가 2배로 늘고, 지정된 던전에서 사냥 시 추가 경험치를 받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리니지W는 13일 리부트 월드와 성기사 클래스 이외에도 ▲3주년 기념 이벤트 ▲10장의 TJ 쿠폰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11월 20일에는 신규 아레나 던전 ‘신계’, 최초의 유일 등급 변신 ‘실렌’ 등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한편, 쿠로게임즈는 지난 10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띵조파크 in 용산 – 팝업스토어’에 이어 GS25와의 콜라보 이벤트 등 이용자와의 소통을 다양하게 이어가며 매출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오는 12월 7일, 8일 양일간 개최되는 AGF 행사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쿠로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성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행사, 명조 OST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을 연이어 개최한다.
◇ [PC게임-스팀] ‘1인칭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금주 출시된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와 ‘루마섬(Luma Island)’ 국내 스팀 매출 순위 TOP 5 입성했다.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는 위험한 적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그리고 강력한 아티팩트로 가득한 초르노빌의 광활한 출입 금지 구역을 탐험하고,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향해 나아가 자신만의 장대한 이야기를 완성한다. 당신의 현명한 선택이 자신의 운명과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초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은 2006년 두 번째 폭발이 원자로를 강타한 이후 극적으로 변화했고, 난폭한 돌연변이들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그리고 세력 간의 전쟁으로 인해 초르노빌은 살아남기 어려운 지역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아티팩트는 ‘스토커’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을 그 곳으로 끌어들였다. 그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혹은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금지된 구역으로 발을 내딛는다.
힐링 게임 ‘루마섬’은 혼자서 또는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루마 섬으로 여행하여 서사적인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꿈의 농장을 건설하고, 전문직업을 마스터하며, 마법의 루마를 수집하고 보물을 찾아 섬의 신비를 풀어보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PC방 순위] ‘메이플스토리 월드’ 3계단 상승하며 10위권 진입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11월 2주 전체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TOP 5 순위권에서는 4개 게임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평균 12.9% 증가했다.
FC 온라인은 TOP 5 게임 중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여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전주 대비 109.1% 사용시간이 증가해 3계단 상승하며 8위로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TOP 10에 진입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플랫폼을 통해 바람의나라 클래식 버전인 ‘바람의나라 클래식’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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