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에서 동시에 콜라보를 진행한다.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와, ‘그랑사가 키우기’는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일본 유명 IP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데이트 어 라이브’는 2011년 연재를 시작한 유명 IP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미션 하에 정령을 반하게 만들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해당 작품의 최신 시리즈인 ‘데이트 어 라이브 V’와 진행되며, 지난 7월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를 통해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메인 스토리 9장 ‘심연의 기억’을 선보이고, 각종 인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는 각각 ‘산달폰’과 ‘자프키엘’이라는 힘을 구사하는 혼돈형 타입으로 등장한다. 두 정령은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선보인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 버전보다 상향된 능력치를 자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12월 12일까지 다량의 ‘에버스톤’, ‘소환권’ 등을 제공하는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랑사가 키우기’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총 7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라이온’, ‘네오’, ‘튜브’, ‘제이지’, ‘어피치’, ‘무지&콘’, ‘프로도’는 각각 다양한 속성과 포지션의 ‘그랑사가 키우기’ 영웅으로 등장해 게임 속에서 활약한다.
7종의 영웅과 더불어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도 한정판 펫으로 등장한다. ‘춘식이’는 게임 속에서 특색 있는 모션 연출을 선보인다.
아울러 기존의 3매치 미니게임 역시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카카오프렌즈 버전으로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챌린지 2종을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석한 이용자들에게는 컬래버레이션 한정 ‘아티팩트’와 카카오프렌즈 코스튬을 제공한다. 챌린지 코스튬에는 카카오프렌즈 영웅 7종의 코스튬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춘식이’ 펫과 카카오프렌즈 컬래버 영웅을 제공하는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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