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라인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14일부터 17일까지 ‘지스타(G-STAR) 2024’ 제1전시장에 BTC 부스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최초 시연해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엔드 필드 부스 앞에서는 퀴즈를 맞추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한 켠에서는 게임 시연을 위해 기다란 줄이 양쪽으로 형성됐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로, 플레이어는 탈로스II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가 되어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부스 중앙에 마련된 대형 무대에서는 코스프레쇼, 퀴즈 이벤트,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시연 라이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게임 시연, 설문조사 참여, 포토존 SNS 인증, 공식 라운지 가입 등 임무를 수행하면 굿즈존에서 아크릴 쉐이크 키링, AR 포토카드, 장패드 등 특별한 굿즈를 랜덤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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