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예쁜 거 나만 본다, 메롱”
싱글맘 황정음의 억대 슈퍼카
싱글맘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배우 황정음이 최근 공개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억대의 슈퍼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싱글맘 채림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채림이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순간들을 나만 보고 있다는 게 속상하다”고 털어놓자, 황정음은 반대로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는 농담 섞인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공동 양육을 하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사는 게 재미있다’고 요즘 저도 느끼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아이들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황정음이 선택한 특별한 차도 또 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세련된 선택은 차 역시 남다른데, 럭셔리 SUV의 대명사로 불리는 ‘롤스로이스 컬리넌’이다.
황정음의 선택, 럭셔리 슈퍼카 ‘롤스로이스 컬리넌’
황정음이 소유한 슈퍼카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고급스러움과 성능을 겸비한 럭셔리 SUV로 ‘움직이는 궁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기본 모델만으로도 5억 원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하며 옵션을 더하면 최대 7억 원까지 오르는 컬리넌은 초호화 인테리어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차량은 롤스로이스 특유의 클래식한 외관에 강력한 성능까지 더해져 6.75리터 V12 엔진으로 563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단 5.1초밖에 걸리지 않아 스포츠카 못지않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내부는 최상급 가죽과 고급 목재로 마감되어 있으며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탑재되어 차량 천장에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SUV로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아이들과 함께 타고 다닐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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