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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인기폭발’ “이대론 못 참는다”…새로워진 트래버스, 차별화 수준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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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새로운 트림 추가
사라졌던 ‘하이컨트리’ 트림 재출시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쉐보레가 대형 SUV인 2025년형 트래버스 모델에 고급 트림인 ‘하이컨트리(HC)’를 다시 추가한다.

이번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한때 프리미어 배지를 달고 테스트 주행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한, 하이컨트리 트림은 2024년형 3세대 트래버스 발표 후 라인업에서 빠졌으나, 이번 재출시를 통해 더욱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모습으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외부와 내부 디자인의 차별화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최근 공개된 쉐보레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진주빛 트라이코트 색상의 차체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보여준다.

이 모델은 전면부에 갈바노 크롬 그릴과 윈도우몰딩(DLO)을 장착하고 있으며, 대형 공기흡입구와 투톤 컬러 휠 등으로 차별화를 이뤘으며, 후면부의 랩어라운드 테일램프는 아크 컬러 렌즈가 적용되어 세련미를 더한다.

다만, 기존 하이컨트리 트림에서 볼 수 있었던 전면 펜더의 하이컨트리 로고와 헤드레스트의 자수 디테일은 이번 모델에서는 빠졌다.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실내는 두 가지 주요 색상 조합 중 ‘제트 블랙과 브론즈 악센트’가 강조된다. 브론즈 컬러 파이핑과 정교한 체크 패턴이 가죽 시트에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부분적으로 천공 처리되어 통기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하이컨트리 모델에서는 크롬 장식이 외부 중심이었지만, 이번 2025년형에서는 검은색 액센트를 통해 더욱 현대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최신 기술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처-GMAuthority)

2025년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2.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GM의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328마력과 최대토크 45.1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보스 사운드 시스템, HD 서라운드 비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웰컴 라이팅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한편, 한때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하이컨트리 트림은 더욱 세련된 외관과 실내 디자인으로 쉐보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며, 신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은 미시간에 위치한 GM 랜싱 델타 타운십 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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