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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평 집에 살더니” … 심혜진이 마트 갈 때 운전하는 외제차의 정체

리포테라 조회수  

수천억대 재력가와의 결혼 후,
‘마트용’ 1억짜리 외제차 타고 다닌다?
사진 = 심혜진 (연합뉴스, 뉴스1)
사진 = 심혜진 (연합뉴스, 뉴스1)

2000년대 초반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주연을 맡아 당찬 뱀파이어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배우 심혜진.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연기력뿐 아니라 대중에게 남다른 아우라를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예계 활동 외에도 심혜진은 화려한 사생활로 한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7년, 그는 한 사업가와 재혼했는데, 그의 남편은 부동산 개발을 포함한 M&A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투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남편의 가족은 제주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180만 평 규모의 관광단지 ‘D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보유 자산만 수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도 나왔다.

사진 = 심혜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심혜진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심혜진은 결혼 이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3000평 대저택에서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2012년, KBS 프로그램 ‘스타 인간극장’에서 심혜진의 생활 일부가 공개되면서 그녀의 차량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1억 원대 포르쉐 카이엔

사진 = 포르쉐 카이엔 (뉴스1)
사진 = 포르쉐 카이엔 (뉴스1)

해당 방송에서 심혜진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타고 간 차는 포르쉐 SUV ‘카이엔’이었다. 포르쉐 카이엔은 고급 SUV 중에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주목받는 모델로, 강력한 스포티 주행감과 넓은 실내 공간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카이엔은 엔트리 모델조차도 약 9010만 원대에서 시작하며, 상위 트림에 따라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올라간다.

주행 안정성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인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이다.

특히 2024년형 포르쉐 카이엔은 대대적인 성능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모델은 최신 안전 기능과 함께 강력한 주행 성능,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으로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기본 모델은 3.0L V6 터보 엔진을 탑재해 348마력과 368 lb-ft의 토크를 자랑하며, 카이엔 S 모델에는 새롭게 개선된 4.0L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468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낸다.

리포테라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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