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니케’가 2주년 업데이트로 흥행 장기화 가능성을 열었다.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지난 2022년 11월 4일에 출시된 건슈팅 게임이다. 2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1일 신규 SSR 캐릭터 ‘신데렐라’와 ‘그레이브’ ‘라푼젤 : 퓨어 그레이스’와 이벤트 스토리 ‘올드 테일즈’, 한정 코스튬, 미니 게임, 전초기지 테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 직후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일주일이 지난 현재(10시 기준)에도 앱스토어에선 매출 1위를, 구글플레이에선 매출 3위 성과를 이어갔다.
이는 국내에만 한정된 사례는 아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데이트 직후 대만 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에서 2위, 북미에서 13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업데이트 일주일이 지난 7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일본 6위, 대만 7위, 미국과 캐나다 19위, 싱가포르 10위, 홍콩 4위 등 좋은 성적표를 유지 중이다.
레벨인피니트는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유저와의 접점도 늘려가는 전략도 이어가며 흥행 장기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내년 2월 15일 개최될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즈 오브 빅토리(MELODIES OF VICTORY)’의 티켓 판매율은 주간 1위(티켓링크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의 협업을 진행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