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보증 기간 연장 캠페인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상 한도 총 2천만 원 수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말까지 플래그십 라인업 ‘90 클러스터’(XC90, S90, V90 크로스컨트리) 구매 고객에게 보증 기간을 대폭 연장하는 특별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강조하는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보증 기간 7년·14만 km 연장…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0 클러스터 모델 구매 시 기존 보증 기간인 5년 또는 10만 km에서 7년 또는 14만 km(선도래 기준)로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30만 원의 부담금으로 최대 7년 혹은 14만 km까지 보증을 연장할 수 있으며, 추가 보증 기간 내 보상 한도는 총 2천만 원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지원 등도 제공되어 고객들은 차량을 오래 사용할수록 높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컨슈머인사이트 조사 1위 기념…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조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2024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볼보자동차가 서비스 만족도(CSI)와 제품 총만족도(TGR)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서비스와 품질에 있어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를 향한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차별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과 장기적 보증 시스템 구축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왔다.
전 차종에 걸쳐 5년 또는 10만 km 보증을 기본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평생 부품 보증 제도, 개인 전담 서비스(VPS), 실시간 카카오톡 예약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전 차종에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차량 소유 전반에서 프리미엄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들이 차량 유지와 관리에 있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보증 체계를 강화해 수입차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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