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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6] 젠지, 그룹 스테이지 61점으로 마무리…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미지수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젠지가 PGS 6 그룹 스테이지를 누적 토털 포인트 61점으로 마무리했다. 4위(44점)까지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첫날과 다르게 둘째 날 17점 만을 추가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젠지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C-A 그룹 스테이지 결과로 결정된다.

6일 태국 방콕의 VSPO TH STUDIO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 6(PGS 6)’ B-C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지엔엘 e스포츠와 젠지는 각각 A조와 B조에 편성됐고, 광동 프릭스와 티원은 C조로 경기에 출전한다.

젠지는 A-B 그룹 스테이지 첫날 치킨 1마리와 순위 포인트 20점, 킬 포인트 24점을 획득하며 종합 44점을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2일차 경기를 마친 젠지는 종합 점수 61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3일차 경기를 치르게 될 C-A 그룹 스테이지 결과에 따라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2일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24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 12점을 기록했고, 티원은 20킬 포인트, 순위 포인트 8점으로 다소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3일차 경기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노릴 수 있어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PGS 6의 총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 원)로 우승팀에게는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 2위부터 24위까지 나머지 팀들에게는 4만 달러(약 5천만 원)부터 1,000달러(약 140만 원)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PGS 6의 최종 순위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4’ 출전권을 얻게 될 PGS 포인트 상위 8개 팀이 결정된다. 2024 PWS 페이즈 2를 통해 PGC 2024 진출권을 이미 확보한 광동 프릭스, 티원, 젠지가 PGS 포인트 상위 8개 팀에 들 경우, 해당 팀의 개수만큼 한국에 PGC 2024 진출권이 추가로 확보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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