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0 클러스터(XC90, S90, V90 CC) 라인업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년에서 7년, 혹은 10만 km에서 14만 km(선도래 기준, 추가 2년/4만 km 동안 보상금액 총 2천만 원 한도)로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90 클러스터 라인업을 구매하는 고객은 위와 같은 서비스를 30만 원의 부담금을 지불하면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지원 등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2024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2년 연속 유럽 브랜드, 제품 만족도(TRG) 5년 연속 통합, 내구 품질(TGW-d) 3년 연속 유럽 브랜드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대해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많은 고객분께서 볼보자동차에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만족하고, 안심하며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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