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기획] 방대한 피드백 적극 반영한 ‘퍼스트 디센던트’,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 대폭 강화

뉴스벨 조회수  

넥슨의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그동안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낸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답변하는 커뮤니티 Q&A를 진행하며, 이용자와의 신뢰를 쌓고 12월 5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커뮤니티와 다루지 못했던 세부적인 내용까지 설명하며, 이용자 의견을 ‘퍼스트 디센던트’에 반영해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개발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지난 8월 29일 시즌1 ‘침공’ 업데이트부터 현재까지 모인 방대한 이용자 의견을 크게 ‘전투’, ‘콘텐츠’, ’장비’, ‘커스터마이징’ 등 6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개발진의 솔직한 의견을 담아 설명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시즌2와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달하며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진정성을 내비쳤다.

◇ 시즌2 FGT 진행,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진은 전반적인 게임 요소부터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개발팀의 생각을 담아 더욱 자세하게 답변했다. 또한,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건의사항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투입되는 요소에 대해서도 진행 상황과 개발 방향성을 기반으로 추후 개발에 참고할 것을 전하며 이용자들과 ‘퍼스트 디센던트’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함을 전했다.

특히, 오는 12월 5일 업데이트될 시즌2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FGT(포커스 유저 그룹 테스트)를 진행하여, 이를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사전 피드백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이용자 친화적 게임 개발 방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개발진은 이용자의 플레이 경험 향상을 위해 공식 디스코드 Q&A를 개설해 개발팀이 직접 소통에 나서며, FGT, 핫픽스, 개발자노트 등으로 추가적인 건의사항과 질문에 성실히 답할 예정으로, 이용자와의 밀착 소통을 더욱 확대한다.

◇ 핵앤슬래시와 런앤건 강화하고, 천장 시스템 도입한 ‘전투’

많은 이용자들이 건의했던 시즌2 콘텐츠는 핵앤슬래시(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전투)와 런앤건(달리거나 움직이면서 사격하는 플레이) 기조에 맞게 선보인다. 더욱 많은 몬스터가 등장해 전투 액션 타격감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이동거리를 줄이는 등 전체적인 전투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시즌2에는 대형 보스를 추가하고 시즌3에는 필드에서 대형 몬스터가 등장할 예정으로, 다양한 패턴의 보스를 공략하며 새로운 전투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이는 방안으로 천장 시스템의 일종인 ‘집중 공략’을 도입한다. 플레이어는 ‘집중 공략’으로 선택한 미션을 정해진 횟수만큼 반복하면 확정 보상을 얻을 수 있어 파밍 목표의식과 몰입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제작 도면을 제공하는 ‘비정형 물질’ 개봉 시 더욱 좋은 등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강화된 형태안정제’를 한정 공급해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침투 작전의 모든 미션을 섬멸 미션으로 개선해 전투 밀도를 높여 핵앤슬래시, 런앤건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며, 끊임없이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자유롭게 전장을 누비는 플레이를 극대화한다. 기존 필드 미션은 루트슈터 특징인 반복 파밍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개편한다.

◇ 개성 있는 신규 캐릭터 추가와 편의성 대폭 개선을 예고한 ‘콘텐츠’

시즌2에는 신규 계승자(캐릭터) 2명과 추가 신규 얼티밋 계승자도 업데이트해 캐릭터 다양성을 높인다. 신규 캐릭터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시즌2, 3에 추가되는 시점에 맞춰 원거리 공격, 보조 능력, 코옵(Co-Op) 플레이 특화 등 특색 있는 캐릭터들을 추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 또한, 신규 콘텐츠에서는 특정 캐릭터가 강제되지 않도록 FGT 등 사전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받으며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침공’, ‘역배열 강화기’ 등에 부여된 페널티도 개선한다. 신규 콘텐츠에는 속성 등에 보너스를 제공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다. 궁극무기의 페널티 또한 강화되지 않은 단계에서도 페널티 없이 무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며,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는 ‘모듈’도 특정 능력치가 불필요한 캐릭터나 빌드를 만들 때, 버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 총기 밸런스 조정과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 기능 추가

이 밖에도, 총기, 반응로, 모듈 등 ‘장비’와 염색 등 캐릭터를 꾸미는 요소인 ‘커스터마이징’에서도 그동안의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대표적으로 총기는 궁극무기 밸런스를 조정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며, 수집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흥미로운 성능과 효과를 가진 궁극 무기를 추가한다.

커스터마이징 부분은 출시 초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계승자, 얼티밋 계승자 기본 외형도 모두 염색이 가능하도록 변경한다. 또, 세부적인 외형 옵션, 헤어스타일 등은 인력을 충원해 제작을 늘려 이용자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외에도 특정 기간에만 만날 수 있었던 스킨도 상시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시즌별 이벤트성 스킨을 제외하고 앞으로 출시할 스킨들은 상시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그 동안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건의사항들을 모아 최대한 진솔하고 자세하게 답변 드림으로써 개발진이 생각하고 있는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했다”며 “이용자분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즌2에는 콘텐츠를 사전 체험하고 피드백을 전달하실 수 있는 FGT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벨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차·테크] 공감 뉴스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 [LA오토쇼]현대차그룹, 북미 시장서 대형 전동화·콘셉트카 70종 공개
  • 이정우, 최종전 승리 거머쥐며 2024 슈퍼 다이큐 시리즈 챔피언 등극!
  •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2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3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4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5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지금 뜨는 뉴스

  • 1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2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 [LA오토쇼]현대차그룹, 북미 시장서 대형 전동화·콘셉트카 70종 공개
  • 이정우, 최종전 승리 거머쥐며 2024 슈퍼 다이큐 시리즈 챔피언 등극!
  •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추천 뉴스

  • 1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2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3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4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5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2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