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아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다양한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등 인기 모델에 대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혜택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 할부나,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초장기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스파크 보유 고객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70만 원의 현금 지원과 10만 원 상당의 중고차 업체 상품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실시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고객들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트래버스와 타호, 무이자 할부 및 최대 15% 지원
대형 SUV 트래버스와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이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차량 가격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시불 구매 시 트래버스는 최대 300만 원, 타호는 최대 400만 원의 현금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트래버스 구매 시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50만 원을, 하이컨트리나 프리미어 등 특정 트림을 선택하면 1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들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여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 뉴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에는 특별 할부 혜택 제공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색상 선택 시 추가 현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아발론 화이트 색상 선택 시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 선택 시 5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고객 및 사업자 대상 추가 혜택
쉐보레는 기존 쉐보레(전 GM대우 포함) 차량 보유 고객에게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에게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이 두 프로그램과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타호나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로 1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쉐보레의 우수한 차량을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M의 통합 브랜드 공간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는 11월 주말 동안 쉐보레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의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공식 홈페이지나 쉐보레 브랜드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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