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에듀테크 분야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주간 에듀테크’ 코너를 운영합니다.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 주간 소식을 모았습니다. [편집자주]
교원그룹, 융합창의력 진단 ‘2024 교원 CQ 창의력 대회’ 개최
교원그룹이 수학, 과학, 언어 3가지 영역을 평가하는 ‘2024 교원 CQ 창의력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논리적 답변 능력을 평가하며 초등 3~6학년 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1차 평가는 12월 15일, 2차 평가는 내년 2월 16일에 진행된다. 최종 우수자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울교육대학교와의 공동 인증서와 영역별 역량 리포트가 제공된다.
웅진씽크빅, 영유아 전집 신작 ‘첫감정그림책 마음무럭’ 출시
웅진씽크빅이 감정 발달 그림책 시리즈 ‘마음무럭’을 11월 1일 출시한다. 마음무럭은 2~6세 아동이 행복, 기쁨뿐 아니라 배려와 협동 등 다양한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전집이다. 인기 작가 토마쓰리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아동 심리 전문가 이임숙 소장의 감수를 거쳐 제작됐다.
전집은 판타지 동화 25권과 정서 발달을 위한 액티비티북 3권, 실생활 감정 기록용 교구 ‘감정 저금통’과 ‘감정 카드’로 구성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마음무럭이 아이들이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팀스파르타, B2B 수강생 수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기업용 AI 전환(AX) 교육을 통해 올해 B2B 수강생이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AI 입문과 활용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으로 구성된 AX 교육을 오프라인 맞춤형과 온라인 디지털 플립 러닝 방식으로 제공한다. 수료율은 99.8%, 만족도는 평균 4.78점을 기록했다. 인기 과정으로는 ‘생성형 AI 활용’을 꼽는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AI 교육은 실무 적용성이 중요하다”며 직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강조했다.
홍주연 기자 jy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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