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액세서리 13종 공개
기아는 최근 타스만을 위한 총 13종의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이번 액세서리는 타스만의 기능성과 외관을 보완하며, 특히 적재함 관련 액세서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아는 이들 액세서리가 타스만의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통해 기능성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스만은 기아의 첫 픽업 모델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필요에 맞게 차량을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디자인 선택지 제공
타스만은 그 독특한 외관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평으로 배치된 플라스틱 펜더는 외관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디자인적 특징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차량 선택에 있어 고민을 더하게 만들고 있다.
오프로드 범퍼는 기존의 디자인에 기능적 장점을 더하는 주요 요소로, LED 조명과 보호용 불바도 제공되어 있어 실용성이 더해졌다.
기아는 색상 대비를 통해 차량의 외관을 보다 시각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적재함 액세서리의 특징
기아는 적재함 액세서리 구성에 있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싱글 데커와 더블 데커 두 가지 형태로 나뉘며, 더블 데커는 추가 화물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화물칸 디자인은 다방향으로 열 수 있는 구조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경기장이나 캠핑 등 레저 활동에 적합한 장비를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기능들은 타스만의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스만의 향후 출시 계획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 안에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아프리카 및 중동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액세서리는 별도의 가격 발표는 없지만, 번들 패키지로 판매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에게 유연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진 옵션으로는 2.5L 가솔린 터보 엔진이 기본으로 장착될 예정이며, 추후 V6 3.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2.5L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아는 타스만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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