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코세페 맞아 대규모 할인
전기·내연차 할인 및 혜택 제공
KG 모빌리티(KGM)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1월 한 달 동안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KGM은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내연기관 모델 렉스턴 스포츠&칸 특별 혜택
KGM은 이번 코세페를 기념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천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을 지인에게 추천해 구매가 성사되면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추천인에게는 KGM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포인트가 최대 10회까지 적립된다.
또한, 코세페 해당 모델들에 대한 다양한 할인이 제공된다. 렉스턴 써밋은 500만 원 지원을 포함하고, 더 뉴 토레스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유류비 50만 원을 더해 최대 300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전기차 모델에서는 토레스 EVX에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1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코란도 EV는 최대 35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부산 기준 보조금까지 적용하면 토레스 EVX는 3,500만 원대, 코란도 EV는 3,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내연기관 모델 중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 무상 장착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며, 코란도 역시 최대 20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차종 무이자 및 장기 할부 지원
할부 프로그램도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 뉴 토레스는 선수금 비율에 따라 1.9%~3.9%의 초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액티언 및 티볼리 등 다양한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부터 3.5%~5.5%의 장기 할부까지 지원해 고객이 경제 상황에 맞춰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 모델은 60개월 저리 할부가 제공되며,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로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KGM 중고차 보장 할부’를 선택하면 최대 6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추가로 티볼리,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 시 20만 원,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전기차를 구입 시 2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써밋 구입 시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준다.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의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과 함께 인증 중고차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 원 추가 지원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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