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와 뮤모나크2 MMORPG 2종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500일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고, 웹젠은 ‘뮤 모나크2’에서 ‘칼루탄 폐허’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500일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바포르 대륙에서는 필드 보스 ‘소니안’을 만날 수 있다. 소니안을 물리치면 ‘유니크 등급 장비’와 ‘유니크 등급 스킬북’, ‘유니크 등급 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별의 유산’에서는 특수 아이템 ‘유산’을 비롯해 장비, 제작 및 강화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50레벨 이상의 유저는 계정당 2회까지 서버를 옮길 수 있으며 5레벨 이상 기사단을 이끌고 있는 기사단장은 해당 기사단 서버도 이전할 수 있다.
웹젠은 ‘뮤 모나크2’에서 ‘칼루탄 폐허’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칼루탄 폐허’는 신규 어비스 콘텐츠로 회원간 경쟁과 몬스터 사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 회원들은 어비스 맵 ‘칼루탄 폐허’에 진입해 몰려드는 블러드 부대를 진압하며 경험치와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하는 ‘마야 상자’를 다른 게임 회원들로부터 30초 이상 지켜내면 상자의 보상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종료 시 획득 포인트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 구역이 제한되는 독가스와 함께 맵 내 무작위 위치에 다양한 버프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효과 장치가 있어, 전략적 선택에 따라 캐릭터 육성도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콘텐츠로 룬 시스템도 추가한다. 다양한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3종의 룬을 장착할 수 있으며, 룬 슬롯을 다수 장착해 연쇄 슬롯이 형성되면 추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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