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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신형 미니밴… 카니발 잡으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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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오딧세이
혼다 신형 오딧세이 /사진=혼다

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출시 임박

혼다의 대표적인 미니밴 신형 오딧세이가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인도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오딧세이는 미국에서 첫 공개된 후, 해당 시장에서 미니밴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아 카니발 등과 같은 경쟁 모델이 존재해, 혼다 신형 오딧세이가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 주목된다.

외관 디자인의 변화

혼다 신형 오딧세이
혼다 신형 오딧세이 /사진=혼다

신형 오딧세이는 외관 디자인에 여러 변화를 주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티한 전면 그릴이 적용되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범퍼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확대되어 공기역학적 성능이 개선되었다. 후면부에는 수직 반사판이 탑재되어 더욱 심미적인 연출을 자아낸다.

또한, 솔라 실버 메탈릭과 스모크 블루 펄 등 여러 신규 외장 컬러가 추가되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내 편의 사양 업그레이드

혼다 신형 오딧세이 실내
혼다 신형 오딧세이 실내 /사진=혼다

신형 오딧세이의 내부는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2열 승객을 위한 12.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도 포함되어 있어, 뒷좌석 승객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되어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더욱 용이해졌다. 이 모든 요소들이 차량 탑승 시 편리함을 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간 활용성 및 안전성 강화

혼다 신형 오딧세이 실내
혼다 신형 오딧세이 실내 /사진=혼다

신형 오딧세이는 특히 공간 활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매직 슬라이드 2열 시트 기능을 통해 다양한 실내 레이아웃을 가능하게 하여 가족 단위 사용에 적합하다.

트렁크 공간도 넓어짐에 따라 적재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혼다 신형 오딧세이
혼다 신형 오딧세이 /사진=혼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혼다 센싱 시스템이 적용되어 충돌 완화 제동 시스템(CMBS),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그리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다양한 운전 보조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혼다 신형 오딧세이는 국내 미니밴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지켜보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토픽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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