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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브리핑] 컴프야V24 ‘라이브 V3’ 카드 업데이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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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V24에 '라이브 V3'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V24에 ‘라이브 V3’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 

컴프야V24 ‘라이브 V3’ 카드 업데이트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에 2024 KBO 리그 정규 시즌 성적을 반영한 ‘라이브 V3’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올해 시즌 10개 구단의 모든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한 선수별 활약과 데이터가 세밀하게 수치화해 등록된다. 카드 등급도 새롭게 설정된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업데이트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업데이트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 업데이트

펄어비스가 PC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업데이트했다. 쿠레나이는 ‘쿠노이치’의 각성 클래스다.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사하륜을 양손에 쥐고 적을 공격한다. 주요 기술은 ▲공격 및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감소 효과에는 면역 상태가 되는 ‘진홍의 삭’ ▲빠르게 거리를 이동하면서 경직 효과를 주는 ‘그림자 밟기’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범위 공격을 가하는 ‘빗발치는 달빛’ ▲방어 기술인 ‘신인분격’ ▲즉시 발동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 등이다.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로 성장 시스템 ‘신격’이 추가된다. 신격은 신의 유산에 남은 희미한 힘을 각 부위에 장착해 전투력을 키우는 콘텐츠다. 베이스 레벨25 이상 달성 시 오픈된다. 다양한 신격을 조합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신격 개방 시 영원의 창, 포박의 사슬, 천둥의 망치 등 6개 무기가 해금된다. 무기별로 신격을 장착할 수 있다. 신격 속성은 능력치, 메인 속성, 서브 속성, 아우라로 나뉜다. 같은 종류의 신격 능력치를 일정 수량 장착하면 세트 효과가 나타난다. 신격 재료는 던전 속세의 비경 또는 MVP 및 미니 보스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신규 던전 ‘속세의 비경’도 업데이트됐다. 속세의 비경은 미드가르드 보스를 처치해 다양한 등급의 신격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다. 베이스 레벨25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론테라 중앙에 위치한 NPC 시즌 사신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그리프라인이 11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명일방주:엔드필드를 출품한다. /그리프라인
그리프라인이 11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명일방주:엔드필드를 출품한다. /그리프라인

‘명일방주:엔드필드’ 지스타 2024 나온다

그리프라인은 멀티플랫폼 게임 ‘명일방주:엔드필드’를 지스타 2024에 출품한다. 명일방주:엔드필드는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다. 이용자가 탈로스2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가 돼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그리프라인은 지스타 개막을 앞두고 특별 페이지를 개설한다. 

브이파이브 게임즈가 MMORPG 신작 '천년 어게인'을 국내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
브이파이브 게임즈가 MMORPG 신작 ‘천년 어게인’을 국내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

MMORPG ‘천년 어게인’ 출시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신작 ‘천년 어게인’을 출시한다. 천년 어게인은 중국 청룡방 고수에 침공을 당한 태극검문이 태극검결과 태극기공으로 불리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이용자는 도피한 태극공자를 찾아 태극검문의 부활을 이끌어야 한다. PVP 모드인 문파대전, 각양각색의 무공과 장비 및 캐릭터 육성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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