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는 오는 19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8세대 신형 911 GT 모델 2종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는 디지털 생중계로 진행되며, 포르쉐 뉴스룸과 공식 유튜브,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개될 두 모델은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센터인 플라흐트에서 제작된 차량들로, 더욱 강화된 성능과 다양한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포르쉐는 운전자들에게 더욱 감성적이고 혁신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신형 911 GT 모델의 공개는 포르쉐 GT 모델 라인 디렉터인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발터 뢰를, 그리고 포르쉐 커스터머 레이싱 드라이버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형 모델의 성능과 기술적 특징을 소개하며,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전통과 혁신을 강조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이번 신형 911 GT 모델에 대해 기존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더욱 세밀하게 개인화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만의 맞춤형 차량을 구성할 수 있으며, 포르쉐가 지향하는 감성적이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형 모델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포르쉐의 GT 라인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며, 포르쉐 모터스포츠의 유산과 미래 지향적 기술이 결합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포르쉐는 스포츠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포르쉐는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고객과 팬들이 새로운 GT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실시간으로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접근은 팬들에게 포르쉐 브랜드의 혁신과 전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포츠카 시장에서 포르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911 GT 모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포르쉐 공식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생중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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