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며,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트렌디한 음주 문화를 제안한다. MZ 취향을 저격하는 두꺼비 캐릭터 콘텐츠로 유저 공감대를 형성한 진로 인스타그램, 이슬 요정 아이유와 함께하는 참이슬 인스타그램, ‘라거의 반전 Kelly’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켈리 인스타그램 등 브랜드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이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올해 테라 라이트와 진로골드 출시에 따른 활발한 SNS 마케팅은 출시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라이트 맥주 시장을 선도한 테라 라이트는 모델 이동욱을 앞세운 광고와 부담 없이 가벼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비주얼 콘텐츠로 그 매력을 알려 출시 2주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으며, 7~8월 대형마트 라이트 맥주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드러움의 황금비율, 신제품 진로골드 또한 제품 슬로건과 컬러 코드를 강조한 콘텐츠로 신제품 이미지 각인과 함께 초기 인지도 확산을 꾀했다. 제품 비주얼에 집중한 콘텐츠 전개 이후 새로운 캐릭터인 골드 두꺼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트렌드를 주도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핵심 타깃에게 자연스럽게 신제품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드럽고 가벼운 제로슈거 쏘맥도 선보였다. 부담 없이 가벼운 테라 라이트와 15.5도로 완성한 부드러운 진로골드를 더욱 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해 MZ 타깃을 공략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을 활용한 콘텐츠를 필두로 다채로운 SNS 마케팅을 통해 더욱 발 빠르게 트렌드를 주도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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