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낭만과 힐링의 도시,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

전자신문 조회수  

여수시는 8개 SNS 채널로 다채로운 관광지와 먹거리,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해양관광의 휴양도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관광 부문에서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수시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8개 SNS 채널을 통해 여수의 다채로운 관광지와 먹거리,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여수시민 및 전국 관광객들과 소통하면서 시기에 맞는 여행지와 제철 음식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한 능력을 인정받아 영광의 첫 대상 수상처가 됐다.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남해안의 청정해역, 보석같은 섬들과 사계절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낭만과 힐링의 도시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향일암, 동백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이는 오동도, 남해안 끝자락 작은 기암괴석이 신비로운 섬 금오도 등 낭만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가득하며, 주말 저녁마다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낭만버스킹 공연,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를 횡단하는 해상케이블카, 밤바다를 수놓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 등 시시때때 여수의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이제 여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국제 관광도시로써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제1회 여수 국제웹페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76개국의 나라에서 여수를 방문해 웹 콘텐츠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정기명 시장

2026년 개최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9월 5일~11월 4일)를 통해 30개국 200만 관람객의 방문으로 여수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2012 여수엑스포’의 영광을 재현해 국제적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미권, 중국, 일본 등 해외 SNS를 운영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수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소통하고 있으며, 영문 지도 제작 등 외국인들의 여수 관광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자신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나솔사계’ 미스터 백김, “나 지금 갔다올까?” 10기 영숙만 보는 ‘중꺾마 끝판왕’

    연예 

  • 2
    더보이즈, 韓·日 팬콘 ‘THE B LAND’ 서울공연 3회차 전석매진

    연예 

  • 3
    가장 특별한 식사 공간, 동굴 속 식당 5

    여행맛집 

  • 4
    을사년 안양시는 뭐가 달라질까…새로운 변화 10選[안양톡톡]

    뉴스 

  • 5
    '정찬성에게 졌던' 모이카노 긴급 투입! 마카체프와 UFC 311서 타이틀전→사루키안 부상 아웃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 2
    AI에게 송은이와 김숙의 장점을 물어봄

    뿜 

  • 3
    취향 갈리는 두꺼운 수제비 VS 얇은 수제비

    뿜 

  • 4
    추억의 옛날 PC방 특징

    뿜 

  • 5
    “드디어 왔다”… 공개 소식 뜨자마자 시청률 씹어 먹을 것 같다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나솔사계’ 미스터 백김, “나 지금 갔다올까?” 10기 영숙만 보는 ‘중꺾마 끝판왕’

    연예 

  • 2
    더보이즈, 韓·日 팬콘 ‘THE B LAND’ 서울공연 3회차 전석매진

    연예 

  • 3
    가장 특별한 식사 공간, 동굴 속 식당 5

    여행맛집 

  • 4
    을사년 안양시는 뭐가 달라질까…새로운 변화 10選[안양톡톡]

    뉴스 

  • 5
    '정찬성에게 졌던' 모이카노 긴급 투입! 마카체프와 UFC 311서 타이틀전→사루키안 부상 아웃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 2
    AI에게 송은이와 김숙의 장점을 물어봄

    뿜 

  • 3
    취향 갈리는 두꺼운 수제비 VS 얇은 수제비

    뿜 

  • 4
    추억의 옛날 PC방 특징

    뿜 

  • 5
    “드디어 왔다”… 공개 소식 뜨자마자 시청률 씹어 먹을 것 같다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