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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에코미’와 ‘세코미’ 신세대 취향 저격

전자신문 조회수  

'에코미'와 '세코미'를 활용해 환경 사랑과 에너지 절약 이미지 홍보.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영예의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4개 채널 모두 콘텐츠 경쟁력이 타 기관 대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은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방식 사이에서 폭넓은 대중을 어우르는 매우 바람직한 방식의 소통 창구’이며, ‘다채로운 기획력이 돋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가 인상적’이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온라인 콘텐츠 전반에 기관 대표 캐릭터인 ‘에코미’와 ‘세코미’를 활용하고 있다. 에코미와 세코미는 환경 사랑과 에너지 절약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다소 난해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등장한다. 또한, 기관 영문명인 ‘KOMIPO’와 캐릭터 이름에도 드러난 ‘코미’라는 어구를 이용해 일명 ‘-코미체’를 개발, 언어유희를 즐기는 SNS 사용자들과 재미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우수사례 소개,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관련 지식 안내, 생활 속 지식 공유 등으로 꾸려진다. 친환경 에너지를 심도 있게 소개하는 ‘3분 용어’는 지속적인 친환경 발전에 대한 요구로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최근 발행한 ‘코미 특파원’은 해외 사업에 강점을 가진 중부발전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궁금증에 일목요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제1기 KOMIPO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KOMIPO 크리에이터’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영상 제작 조직으로, 유행 음원을 통한 부서 및 발전소 업무 소개, 회사 구내식당 소개, 다양한 행사 현장스케치 영상 제작 등 대내외 소통을 잇는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에코미'와 '세코미'를 활용하고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으로 미래를 여는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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