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기대작이 10월에 대거 공개된다.
넥슨은 10월 한달 동안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슈퍼바이브’, ‘아크 레이더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들은 모두 글로벌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하는 작품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테크니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 앤 파이터’ 유니버스 속 대장군인 카잔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이다. 다크한 애니메이션 느낌의 독창적인 그래픽과 하드코어 액션 RPG라는 장르답게 상당히 매운 맛과 호쾌한 전투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초반부인 ‘하인마흐’, ‘스톰패스’, ‘엠바스’ 등 3개 지역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시리즈 X 등 콘솔 플랫폼에서만 진행된다.
다음은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와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슈파바이브’ 비공개 테스트다. ‘슈퍼바이브’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하여 ‘오버워치’, ‘헤일로’ 등 세계적인 히트작을 개발했던 개발진들이 모여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의 ‘슈퍼바이브’는 MOBA 스타일의 배틀로열 게임이다.
변화하는 전장 속에서 빠른 스피드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지난 9월에 진행한 알파 테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14종의 헌터(캐릭터)와 4인 1팀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스쿼드 모드, 2인 1팀으로 구성하는 듀오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작품은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서바이벌 슈터 게임 ‘아크 레이더스’다 ‘아크 레이더스’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팀을 통해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기계가 점령한 세계를 배경으로 여러 플레이어들은 협동, 혹은 경쟁을 하며 생존해야 한다. 이 게임은 스팀의 상점을 통해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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