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55억 원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기아의 레이, 모하비에 이어 소박한 선택을 한 미니 클럽맨 차량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박나래를 사로잡은 미니 클럽맨의 성능과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55억원 주택 보유자 박나래의 자동차
‘나 혼자 산다’와 ‘코미디 빅리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해 55억 원에 달하는 주택을 경매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방송을 통해 공개한 그녀의 자동차가 궁금증을 끌어모으고 있다. 고가의 주택을 소유한 박나래가 선택한 자동차가 무엇일까?
레이, 모하비 그리고 미니 클럽맨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초반에는 기아의 레이와 모하비를 끄는 모습이 보였고, 세 번째 자동차로 미니의 클럽맨을 공개했다.
박나래처럼 아담함이 매력인 클럽맨은 가솔린 모델과 디젤이 있으며 고성능 모델인 JCW 모델도 있다. 대략 3,700만 원이고 클럽맨 S일 경우 4,000~5,000만 원대 선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박나래가 선택한 클럽맨의 트림은 엔트리(기본형)보다 한 단계 위인 ‘클래식 플러스 라이트(CLASSIC PLUS LITE)’로 추정되며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색상을 띄고 있다.
박나래가 선택한 미니 클럽맨은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색상의 클래식 플러스 라이트(CLASSIC PLUS LITE) 트림으로 추정된다.
이 차량은 1.5L 3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136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며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DCT)를 통해 부드럽고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륜구동(FWD) 방식으로, 0-100 km/h 가속 시간은 약 9.2초로 도심 주행에 충분한 민첩함을 갖추고 있다.
의외지만 잘 어울리는 차량
네티즌들은 고가의 주택을 보유한 미니 클럽맨을 타는 모습을 보고 “의외로 소박한 선택”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차량의 독특하고 아담한 매력이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미니 클럽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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