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얼터너티브]’에 교체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제네시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타이어를 한국타이어의 전문 서비스 매장인 ‘티스테이션 올마이티’에서 교체할 수 있다.
대상자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휠 밸런스와 얼라인먼트 점검, 1년 이내 타이어 파손 시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4개 타이어를 구매한 경우 휠 얼라인먼트 점검과 더불어 1년 또는 1.6만km 주행 거리 내에서 최대 2개의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2개 타이어 구매 시에도 최대 1개까지 무상 교체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제네시스의 성능에 맞춘 프리미엄 타이어 라인업을 공급한다. 플래그십 브랜드인 ‘벤투스’의 ‘벤투스 S1 에보 Z AS’ 시리즈를 비롯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과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등 다양한 타이어가 제네시스의 13개 차종에 장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에 대해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의 럭셔리 퍼포먼스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급 타이어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구매에서 장착까지 이어지는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MOTORDAILY-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