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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AC) 엔슬파트너스가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과 워크숍을 열고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엔슬파트너스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지난달 26~27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엔슬 링크데이’워크숍을 열고 각 스타트업 소개와 선배들의 투자유치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 등을 진행했다.
서울시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싱 2024’ 프로그램과 공동 협력한 행사에선 손주환 아주호텔앤리조트 상무가 ‘VC(벤처캐피탈)가 좋아하는 투자기업 조건’, 함배일
빅테크플러스 대표가 ‘나는 이렇게 투자유치 받았다’, 이명화 LG디스플레이 이명화 책임이 ‘오픈이노베이션 장단점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PoC(기술실증)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엔슬파트너스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며, 오픈이노베이션 및 대기업 PoC 연계 기회를 제공했다.
엔슬파트너스 관계자는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후속 투자유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64개 투자 포트폴리오사를 보유한 엔슬파트너스는 그 중 40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R&D 사업에 선정됐다. 엔슬파트너스는 이와 별개로 서울 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에서 56개사의 보육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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