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111퍼센트의 ‘운빨존많겜’ 첫 공식 팝업스토어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4일 111퍼센트(대표 김강안)에 따르면 운빨존많겜 팝업스토어 1차 사전예약은 3시간 만에, 2차 사전예약도 30분 만에 마감됐다. 현장 등록 역시 2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운빨존많겜 공식 팝업스토어는 10월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더현대 서울 B1 대행사장에서 운영한다. 게임의 핵심 키워드인 ‘운빨’과 운빨존많겜 캐릭터 IP인 ‘운빨용병단’ 캐릭터들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빨 야구장에서 운빨 홈런왕을 가리는 배트맨 존 △밤바와 야바위 게임을 통해 운빨을 시험하는 밤바 존 △운빨로 뽑은 도구로 블롭 두더지 게임을 하는 블롭 존 △개구리왕자 연못에서 주사위로 킹다이안이 될 수 있는 운빨을 시험하는 개구리왕자 존 등 4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운빨용병단 4종 게임에서 특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운빨 용병단으로 임명하는 특별 뱃지와 수여식이 진행되며,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어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쿠폰을 제공한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빨존많겜 이용자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반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콘텐츠들을 통해 보다 게임에 몰입하고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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