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34만 명의 인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현대 신형 싼타페를 새롭게 구매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안전 시스템 등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외의 선택’ 현대 싼타페 구매 화제
구독자 23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새로운 차로 현대 싼타페를 구매했다.
지난 9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싼타페 삼. 너무 좋음. 미쳤다. 코나는 엄마의 품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새 차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 속에서 빠니보틀은 싼타페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2025 신형 싼타페의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 컬러와 통일감을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에 그가 구매한 신형 싼타페의 시작가는 3500만 원 이상이며 인증한 싼타페의 모습을 미루어 보아, 4442만원 최상위 트림(캘리그래피 트림)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는 피칸 브라운 투톤에 내추럴 세레니티 오크 내장재를 사용해, 대체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빠니보틀의 ‘싼타페’ 선택 이유
빠니보틀이 선택한 싼타페는 SUV 모델로서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
넉넉한 실내 공간은 특히 가족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2열 및 3열 좌석까지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성 덕분에 많은 인원이 탑승할 수 있고, 적재 공간도 충분히 제공된다.
또한 강력한 주행 성능도 매력적이다. 신형 싼타페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지원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서스펜션과 엔진 출력을 통해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안전 측면에서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여러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예를 들어, 차로 유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등의 기능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한다.
싼타페 오너들 반응, “역시 가성비 좋은 선택”
빠니보틀이 새로운 차로 싼타페를 선택하자, 기존 싼타페 오너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SUV는 실용적이어야 하는데, 싼타페는 그 부분에서 진짜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실용적인 차라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디자인이 대형 SUV 못지않게 멋있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패밀리카를 산 것 같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빠니보틀이 연간 수익 10억 원 이상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그가 고가의 슈퍼카 대신 실용적이고 성능 좋은 SUV를 선택한 데에서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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