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공개한 튜닝된 G63 AMG가 큰 화제를 모았다. 만소리의 맞춤형 튜닝을 통해 성능과 외관을 업그레이드한 이 차량은 리사의 개성을 반영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만소리 튜닝이 추가된 지바겐의 모습은 어떨지 살펴보자.
블랙핑크 리사, 튜닝값 7억 추정 벤츠 지바겐 화제
최근 블랙핑크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롭게 공개한 튜닝된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로 영앤리치의 면모를 뽐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가 소유한 이 차량은 독일의 유명 튜닝 회사인 만소리(Mansory)에서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으로,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성능을 자랑한다. 만소리는 슈퍼카와 럭셔리카의 튜닝을 전문으로 하며, 특히 외관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만소리 튜닝,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
리사의 G63 AMG는 노란색 내부와 벤츠 엠블럼 대신 자리한 만소리의 엠블럼이 눈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탄소 섬유와 같은 고급 재료를 사용해 경량화와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커스텀 휠, 바디킷, 배기 시스템 등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보인다. 이 차량의 기본 사양인 577마력의 V8 바이터보 엔진 또한 만소리의 튜닝으로 인해 출력이 더욱 향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맞춤형 튜닝이 적용된 G63 AMG는 기본 차량 가격이 약 3억 원대인 것에 비해, 만소리 튜닝비는 약 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팬들과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샀다. 더불어 5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도 리사의 차고에서 발견되어 그녀의 ‘영앤리치’함이 빛을 발하고 있다.
힙하고 럭셔리한 리사
앞으로 어떤 차 수집할까?
리사의 G63 AMG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고가의 차량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개성과 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된 맞춤형 튜닝 덕분이다. 리사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셀린느(Celine)와 루이비통(Louis Vuitton) 등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그녀의 스타일이 차량에도 반영되어 많은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