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베이비2 뚜르비용 에디션이 500대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부가티의 고유한 디자인과 기술을 담아낸 예술품으로, 영국 옥스퍼드셔의 Hedley Studios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부가티 베이비2 뚜르비용 에디션
베이비2는 부가티의 최신 하이퍼카인 뚜르비용에 경의를 표하며, 그 디자인은 미래적 요소를 긴밀히 결합하고 있다.
모델은 부가티 타입 35의 75% 크기로 재해석되어, 길이는 2.76m, 너비는 1.05m, 높이는 0.8m이다. 특히, 이 모델은 부가티의 상징적인 C-라인을 강조하는 매끄러운 C자형 곡선으로 꾸며져 있다.
베이비2 에디션의 가격은 최저 4795만 원부터 시작하며, 이는 높은 품질과 한정판으로서의 가치를 반영한다.
디자인 및 기술 혁신
부가티 베이비2 뚜르비용 에디션은 분명히 미래적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외관은 건메탈 그레이 카본 스포크가 적용된 녹턴 블랙 휠과 EB 각인이 있는 휠 캡으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수작업으로 그려진 프랑스 국기는 이 모델의 독창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이 모델의 몸체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바디 패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부가티 특유의 정밀함과예술성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계기판과 각종 혁신적인 기능들은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며 운전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모델 사양 및 성능
부가티 베이비2의 성능은 인상적이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10kW이며, 최고속도는 약 68km/h에 이른다. 이 모델은 세 가지 다른 버전으로 제공된다.
기본 모델인 베이스는 4795만 원부터 시작하고, 비테세 모델은 6944만 원, 퍼샹 모델은 9355만 원에 판매된다. 가격 비교를 통해, 부가티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잘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델의 크기는 작지만, 그것이 주행 성능이나 안정성을 저하시키지는 않는다. 이 모델은 어린이와 성인이 모두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부가티 뚜르비용과의 연결성
부가티 베이비2는 뚜르비용 하이퍼카와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다. 뚜르비용은 W16 엔진 대신 V16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자연흡기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새로운 8.3리터 엔진은 3개의 전기 모터에 의해 지원된다.
이 하이퍼카는 총 1,775마력을 자랑하며, 이는 기존 시론 슈퍼 스포츠보다 197마력 더 높은 수치이다. 부가티에 따르면 뚜르비용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단 2.0초가 걸리며, 이는 하이퍼카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데이터이다.
또한, 뚜르비용 모델은 전기 주행 능력까지 겸비하여, 무공해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모델의 전기 주행거리는 60km로 설정되어 있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고 있다. 가격은 53억 원부터 시작하며, 하이퍼카 중에서도 정교한 자동차로 자리 잡고 있다.
부가티 베이비2 뚜르비용 에디션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로, 단순한 소형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500대 한정 생산이라는 점에서 높은 수집 가치를 지니며, 부가티의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의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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