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강세다. 최근 가장 큰 폭으로 상승중이다.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서비를 통해 ‘스팀’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32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시에 신작 예약 100만 소식도 함께 전해져 둘 중 어떤 모메텀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을지 궁금해 하는 의견도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5.5%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26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1일(현지시간)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는 스팀(Steam),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 30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저니 오브 모나크’는 하루만에 100만을 넘어섰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엔씨(NC)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는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 영상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예고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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