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벤츠·BMW와는 다르다 “믿을 수 없는 디자인”…아우디 신차에 ‘깜짝’

위드카뉴스 조회수  

기존 RS4보다 100마력 높아
내년 초 출시 예정
아우디 RS5 스파이샷
아우디 RS5 / 출처: Audi

최근 아우디의 고성능 세단인 RS5의 신형 모델이 스페인에서 테스트 주행 중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보다 더 공격적인 인상으로 풀체인지돼

RS5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라인업 중 A5 시리즈의 최상위 버전으로,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퍼포먼스 모델이다.

일반 A5나 S5보다 훨씬 강력한 엔진과 성능을 탑재한 이 모델은 이번에 A5와 S5의 신형 모델이 공개됨과 동시에 최근 RS5 프로토타입의 스파이샷도 유출되어 신형 RS5의 디자인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먼저 전면 디자인을 보면, 기존 A5와 비교해 한층 넓고 더 대담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측면 공기 흡입구의 크기가 커졌고, 가로바가 중앙에 추가되어 한층 더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우디 RS5 스파이샷
아우디 RS5 / 출처: CarBuzz

측면을 살펴보면 후면 휠 아치가 넓어져, 넓은 타이어를 장착하기 위한 설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앞문 앞쪽에 통풍구가 추가되어 RS3와 유사한 디자인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후면부에서는 기존 A5보다 더욱 근육질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RS 모델 특유의 듀얼 머플러도 여전히 장착되어 있지만, 이전 RS4 모델에 비해 약간 더 안쪽으로 위치를 이동한 모습이 돋보인다.

기존 RS4 아반트보다 무려 100마력 향상돼

실내 이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형 S5를 통해 그 모습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5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선택 사양으로 10.9인치의 조수석 디스플레이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 RS5 스파이샷
아우디 RS5 / 출처: CarBuzz

RS5의 실내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할 것으로 보이며,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과 빨간색 스티칭이 더해진 스포츠 시트 등 RS만의 독특한 요소들이 기대된다.

파워트레인 측면에서는 신형 RS5에 S6의 3.0리터 V6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367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모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추가되어 더욱 향상된 출력과 낮은 배출가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RS4 아반트보다 무려 100마력 높은 수치로, 더욱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우디 RS5 스파이샷
아우디 RS5 / 출처: CarBuzz

신형 아우디 RS5는 2025년 초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RS5는 고성능 세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인기기사

위드카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타스만 곧 나오는데 “찬물 끼얹었다”…하이브리드 소식에 기아 ‘비상’
  • 토요타, 연말 '9세대 캠리' 韓 투입
  • 삼양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 시작하자"
  • 국산 부품 14년간 30조 사들인 BMW, 매출보다 더 쐈다
  • "2600만대, 자율주행 답 없다"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피할까 걱정
  • "정부 법 개정, 효과 좋네" 신차 강제 옵션 덕분에 살았다

[차·테크] 공감 뉴스

  • [M360 2024] 한국 아태지역 디지털전환 3위
  • K플랫폼, 숏폼 경쟁…네이버 클립 강화, 당근 스토리도 확대
  • 57년간 가장 잘 팔린 車 “그랜저도, 싼타페도 아니었다”…현대차 역대 판매량 1위는?
  • 무늬만 세종청사 언제까지, 장‧차관은 물론 실‧국‧과장은 '서울 출장 중…'
  • “너무나 매력적인 가격…” 테슬라 모델 2 개발 진행중, 3천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 [M360 2024] 글로벌 이통사 “AI 시대 뒷받침할 인프라 공동발전시키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노포 맛집 BEST5
  • “굳이 일본까지?” 한국에서 맛보는 최상의 야키토리 맛집 BEST5
  • 고기, 생선 할 것 없이 쌈 싸면 다 맛있다! 쌈밥 맛집 BEST5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배를 채워주는 김밥 맛집 BEST5
  • 10월! 문제는, 다시, ‘베테랑2’ 그 다음이다
  • 중국 개봉 ‘사랑의 하츄핑’, 일석이조 노린다
  • “서울독립영화제 지원 예산 전액 삭감”..영화계 복원 요구 캠페인
  • 강동원 VS 박정민 VS 차승원…’전,란’ 3색 캐릭터 열전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정년이’ 신예은, 리틀 연진이에서 엘리트 연구생으로 완벽 변신

    연예 

  • 2
    ‘톡파원’ 이찬원, 쿠웨이트 그랜드 모스크 규모에 압도 “역대급으로 화려해"

    연예 

  • 3
    이준기, 5년만의 亞팬미팅 순항! KL·타이베이 팬미팅 성료

    연예 

  • 4
    ‘이지훈♥’ 아야네 “‘목꺾인 딸’ 불쌍한 애 취급 속상, 비난댓글에 심한 상처”[MD이슈](전문)

    연예 

  • 5
    문별,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 라이브 클립 공개…따뜻한 위로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타스만 곧 나오는데 “찬물 끼얹었다”…하이브리드 소식에 기아 ‘비상’
  • 토요타, 연말 '9세대 캠리' 韓 투입
  • 삼양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 시작하자"
  • 국산 부품 14년간 30조 사들인 BMW, 매출보다 더 쐈다
  • "2600만대, 자율주행 답 없다"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피할까 걱정
  • "정부 법 개정, 효과 좋네" 신차 강제 옵션 덕분에 살았다

지금 뜨는 뉴스

  • 1
    조현우와 김승규, 월드컵 예선에서의 '1번 골키퍼' 자리를 놓고 맞대결

    스포츠&nbsp

  • 2
    김수현父 김충훈, ‘한일톱텐쇼’ 출연…대성 “자식 농사로 로또 10번”

    연예&nbsp

  • 3
    '홍명보호 첫 승선' 소속팀서 맹활약한 '3인방', 주전 경쟁에 불 지핀다...'NO.1' 다툼도 '치열' [MD현장]

    스포츠&nbsp

  • 4
    "충격! 리버풀전 황희찬 투입은 올 시즌 가장 이상한 짓"…뭘 해도 비난 받는 황소→임대 전문에게도 밀렸다→"게드스 아닌 황희찬 기용, 당혹스럽다"

    스포츠&nbsp

  • 5
    일본 오키나와현의 특산 과일, 시콰사

    뿜&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M360 2024] 한국 아태지역 디지털전환 3위
  • K플랫폼, 숏폼 경쟁…네이버 클립 강화, 당근 스토리도 확대
  • 57년간 가장 잘 팔린 車 “그랜저도, 싼타페도 아니었다”…현대차 역대 판매량 1위는?
  • 무늬만 세종청사 언제까지, 장‧차관은 물론 실‧국‧과장은 '서울 출장 중…'
  • “너무나 매력적인 가격…” 테슬라 모델 2 개발 진행중, 3천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 [M360 2024] 글로벌 이통사 “AI 시대 뒷받침할 인프라 공동발전시키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노포 맛집 BEST5
  • “굳이 일본까지?” 한국에서 맛보는 최상의 야키토리 맛집 BEST5
  • 고기, 생선 할 것 없이 쌈 싸면 다 맛있다! 쌈밥 맛집 BEST5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배를 채워주는 김밥 맛집 BEST5
  • 10월! 문제는, 다시, ‘베테랑2’ 그 다음이다
  • 중국 개봉 ‘사랑의 하츄핑’, 일석이조 노린다
  • “서울독립영화제 지원 예산 전액 삭감”..영화계 복원 요구 캠페인
  • 강동원 VS 박정민 VS 차승원…’전,란’ 3색 캐릭터 열전

추천 뉴스

  • 1
    ‘정년이’ 신예은, 리틀 연진이에서 엘리트 연구생으로 완벽 변신

    연예 

  • 2
    ‘톡파원’ 이찬원, 쿠웨이트 그랜드 모스크 규모에 압도 “역대급으로 화려해"

    연예 

  • 3
    이준기, 5년만의 亞팬미팅 순항! KL·타이베이 팬미팅 성료

    연예 

  • 4
    ‘이지훈♥’ 아야네 “‘목꺾인 딸’ 불쌍한 애 취급 속상, 비난댓글에 심한 상처”[MD이슈](전문)

    연예 

  • 5
    문별,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 라이브 클립 공개…따뜻한 위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조현우와 김승규, 월드컵 예선에서의 '1번 골키퍼' 자리를 놓고 맞대결

    스포츠 

  • 2
    김수현父 김충훈, ‘한일톱텐쇼’ 출연…대성 “자식 농사로 로또 10번”

    연예 

  • 3
    '홍명보호 첫 승선' 소속팀서 맹활약한 '3인방', 주전 경쟁에 불 지핀다...'NO.1' 다툼도 '치열' [MD현장]

    스포츠 

  • 4
    "충격! 리버풀전 황희찬 투입은 올 시즌 가장 이상한 짓"…뭘 해도 비난 받는 황소→임대 전문에게도 밀렸다→"게드스 아닌 황희찬 기용, 당혹스럽다"

    스포츠 

  • 5
    일본 오키나와현의 특산 과일, 시콰사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