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의 2025 S/S 컬렉션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럭셔리 클래스를 강조했다. 미스지콜렉션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 사옥에서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이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개최했다.
BMW는 이번 패션쇼에서 순수전기 세단 i7을 전시하고, M 전용 초고성능 전기 모델인 XM 8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 패션쇼에는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고경표, 권상우, 김윤아, 나영희, 엄지원, 최명길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BMW 차량을 이용하며 자리를 빛냈다.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은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의전 차량으로 선보인 BMW XM은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단 4.3초가 걸린다. 이 차량은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여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11월 말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매력과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 소유 고객을 위한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월 서울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디너 코스와 호텔 스테이의 선착순 예약도 BMW 밴티지 앱에서 진행되고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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