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과 함께 말도 살 찌운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풍성한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수확의 계절이다. 11번가 ‘신선밥상’은 산지 생산자와 협업으로 제철 먹거리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새우’는 가을을 대표하는 수산물이다. 가을 제철 새우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 맛도 좋고 영양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금구이로 즐길 수 있고, 샐러드, 볶음밥, 라면 등 활용도가 높다. 11번가 ‘신선밥상’이 소개하는 ‘더신선 국내산 활새우’는 단맛은 물론, 탱글한 식감에 감칠맛까지 갖춘 싱싱한 활 새우를 건져 올리는 즉시 얼음 마찰로 잠재운 후 신속하게 빙장 포장하여 발송해 신선도를 높였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욱 풍성하고 향긋한 맛이 나는 ‘홍합’도 추천한다.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11번가 ‘신선밥상’에서는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의 비결인 영양만점 식재료 ‘통영산 햇 다듬피 활 홍합’을 산지 직배송으로 선보인다. 한려수도 지역인 통영 바다에서 자란 싱싱한 홍합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엄격한 선별 작업을 거친 상태가 좋은 홍합을 깨끗한 해수로 세척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9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인 ‘홍로사과’도 있다. 홍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한 토종 사과 품종으로, 신맛이 거의 없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단한 과육과 아삭한 식감이 장점이며 사과주스, 사과파이, 사과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1번가 ‘신선밥상은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최적의 산지에서 재배한 ‘경북 햇 홍로사과’를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더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으로 즐길 수 있는 ‘샤인머스캣’ 도 소개한다. 11번가가 소개하는 ‘경산자인농협 샤인머스캣’을 1만원대 선보인다. 풍부한 일조량과 적은 강우량, 그리고 밤낮의 기온차가 큰 경상북도 경산의 최적의 재배 환경에서 농부의 정성으로 더 맛있게 키워냈다. 당도 16브릭스(brix) 이상으로 선별해 더욱 달콤하고,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껍질이 연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360도 에어셀 포장으로 더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송한다.
노지에서 수확되는 첫 감귤인 극조생 감귤도 만나볼 수 있다. 푸른 빛이 도는 겉면과 달리 속살은 노랗게 익은 감귤로, 상큼한 맛이 강하다. 11번가 ‘신선밥상’을 통해 ‘제주 햇 감귤’을 산지 직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1만원대에 선보인다.
11번가 ‘신선밥상’은 상품 품질이 검증된 산지 생산자의 농축수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해 상품성은 물론 뛰어난 신선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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