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드림 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포르쉐코리아의 8년 차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과 연계해 마련됐다.
‘드림 업 콘서트’는 아동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특별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야금, 첼로, 발레 등 다양한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드림 업’ 장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전통, 클래식, 발레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포르쉐 터보 포 드림-발레’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영상을 공개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축하 연주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포르쉐코리아의 대표 홀가 게어만은 “지난 10년간 포르쉐코리아는 아동들의 꿈을 지원해 온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림 업’ 장학생들에게 후원증서가 수여되며, 그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격려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과 함께 ‘포르쉐 드림 업’,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포르쉐 드림 서클’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6명의 학생을 후원해왔다. 이 중 ‘포르쉐 드림 업’은 다양한 예체능 인재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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