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광인 은지원이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3일 출시 예정인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의 한국 앰버서더로 은지원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은지원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 한국 앰버서더 선정 /세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9/CP-2022-0003/image-02762aed-8fd8-42d9-a4d3-5b89b1f05a83.jpeg)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8 외전’은 마지마 고로를 주인공으로 ‘용과 같이8’ 이후의 세계를 그린 완전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본 타이틀의 무대는 섬, 그리고 바다이다. 해적선 ‘고로마루’를 타고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상쾌하고 새로운 배틀 액션은 물론, 파고들기 요소로 가득한 플레이 스폿도 건재. 호화 배우진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도 주목해 볼 만하다.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 /세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9/CP-2022-0003/image-5e01ddf4-9969-48d6-ba1c-837bf43f2be1.jpeg)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평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 은지원씨와 이번 신작 ‘용과 같이8 외전’의 이미지가 잘 맞는 걸 보고 ‘용과 같이’의 매력을 한국에 알리기에 최적의 인물이라고 생각하여 이번에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은지원은 이번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9월 21일 tvN D ENT채널에서 용과 같이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했던 투어 영상을 공개한다. 일반 유저로서는 최초로 ‘용과 같이8 외전’을 플레이하고 직접 모션 캡쳐도 찍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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