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니 JCW EV 중국서 공식 데뷔 전 디자인, 스펙 등 유출… “성능이 미쳤다”

토픽트리 조회수  

미니 JCW EV 중국서 공식 발표 전 유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스포티한 JCW의 디자인 스타일 유지
미니 JCW EV 테스트카
미니 JCW EV 테스트카 / 사진=motor1

미니가 곧 공개할 전기차 JCW 라인업의 스펙이 중국에서 공식 발표 전에 유출되었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가 미니의 최신 JCW EV 모델 사진과 기술 사양을 공개하며,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유출은 미니가 2023년 가을에 예정했던 공식 데뷔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식 발표를 앞두고 유출된 미니 JCW EV 특징

미니 JCW EV 테스트카
미니 JCW EV 테스트카 / 사진=motor1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미니 JCW EV는 255마력(190kW/258PS)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이는 기존의 쿠퍼 E 모델(181마력)과 쿠퍼 SE 모델(215마력)보다 훨씬 더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미니 JCW 전기차가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차량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시속 200km/h(124mph)에 도달할 수 있다.

유출된 미니 JCW EV
유출된 미니 JCW EV / 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차량의 중량은 약 1,670kg(3,682lb)으로, 쿠퍼 SE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미니 JCW EV가 49.2kWh 배터리 팩을 사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WLTP 기준으로 이 배터리는 최대 401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할 수 있지만, JCW의 고성능 특성상 실제 주행 거리는 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JCW EV 테스트카
미니 JCW EV 테스트카 / 사진=motor1

디자인 측면에서 미니 JCW EV는 기존의 JCW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스포티함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공격적인 사이드 스커트와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18인치 휠이 차량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부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범퍼와 페인트 처리된 디퓨저, 세 개의 JCW 배지가 눈에 띄는 차별화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유출된 미니 JCW EV
유출된 미니 JCW EV 후면 / 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차량의 리프트게이트에는 체커드 플래그 모티프가 적용되었으며, 이는 선택 옵션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보닛 스트라이프, 대비 색상의 미러 캡, 파노라마 선루프, 멀티톤 루프 등도 차량의 개성을 더해준다.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

유출된 미니 JCW EV
유출된 미니 JCW EV / 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미니 JCW EV는 미니가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중요한 모델로 평가된다. 255마력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결합한 이 차량은 기존의 내연기관 JCW 모델과의 성능 차이를 최소화하며, 전기차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유출로 인해 미니 JCW 전기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으며, 미니가 전기차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입지를 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식 출시 이후, 미니 JCW EV는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유출된 미니 JCW EV
유출된 미니 JCW EV / 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미니 JCW EV는 전기차로서의 성능과 디자인 모두에서 기존 JCW 모델의 명성을 잇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에서의 스펙 유출로 인해 이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으며, 미니는 이번 JCW EV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데뷔를 앞둔 지금, 전기차 애호가들은 미니의 새로운 JCW EV가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주목하고 있다.

토픽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DCT 레이싱 김규민, 아반떼 N1 컵 레이스 8 포디엄 정상…챔피언 가능성 높여
  • [비즈톡톡] 청소년 보호에 팔 걷어부치는 SNS·게임 회사들… 소셜창·사용시간 규제 강화
  • 대항해 시대,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시승기]
  • [PGS 6] LUNA, GF 12매치 승리…韓 중하위권으로 2일차 마무리
  • [PGS 6] TDT, GF 11매치 치킨 확보…아쉬움 남긴 '광동 프릭스·젠지'
  • "쉬어가는데도 고봉밥"....원신 5.2 서열 1위 카피타노에 열광하는 이유는?

[차·테크] 공감 뉴스

  • 제네시스 살까 고민했는데 “그냥 이 차 살게요”…드디어 한국 도로 출몰?
  • 컴투스, SWC2024 월드 파이널 개최...1000여명 운집
  • 현대차·기아는 아직인데 “소비자 마음 저격”… 발 빠르게 시작한 ‘르노코리아’
  • '서머너즈 워' 챔피언까지 한걸음...커리안바오·레스트 SWC 결승 진출
  • 트럼프 2기 염두? TSMC, 中에 첨단 AI 반도체 공급 중단
  • 신차 내놓은 기아 “부담 확 줄였다”…기존 차주들 배 아플 새 소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 [위클리 포토] 모두가 기다린 김남길‧이하늬, 꿀조합의 귀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 닫아"

    뉴스 

  • 2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스포츠 

  • 3
    ‘성남 학폭’ 분노한 시민들, 서현역 앞서 촛불시위 “학폭 근절하라”

    뉴스 

  • 4
    ‘200억’ 건물주 유재석, 자녀들이 받게 될 유산 공개

    연예 

  • 5
    '절도범 출연'… 백종원 새 예능 첫방도 전에 출연자 논란 터졌다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DCT 레이싱 김규민, 아반떼 N1 컵 레이스 8 포디엄 정상…챔피언 가능성 높여
  • [비즈톡톡] 청소년 보호에 팔 걷어부치는 SNS·게임 회사들… 소셜창·사용시간 규제 강화
  • 대항해 시대,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시승기]
  • [PGS 6] LUNA, GF 12매치 승리…韓 중하위권으로 2일차 마무리
  • [PGS 6] TDT, GF 11매치 치킨 확보…아쉬움 남긴 '광동 프릭스·젠지'
  • "쉬어가는데도 고봉밥"....원신 5.2 서열 1위 카피타노에 열광하는 이유는?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

    스포츠&nbsp

  • 2
    신급 스킬 가진 천재 의사가 성형으로 나쁜 짓 일삼는 범죄자 '참교육'하는 신박한 드라마

    연예&nbsp

  • 3
    ‘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 , 12살 나이 차이 코멘트에 보인 반응

    연예&nbsp

  • 4
    '환자 8배 증가' 11월 발병 잦은 이 감염병: 아무 곳에나 막 앉으면 절~대 안 되겠다

    뉴스&nbsp

  • 5
    포스텍 감독 "손흥민 부상관리, 홍명보호와 협력 필요"

    스포츠&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제네시스 살까 고민했는데 “그냥 이 차 살게요”…드디어 한국 도로 출몰?
  • 컴투스, SWC2024 월드 파이널 개최...1000여명 운집
  • 현대차·기아는 아직인데 “소비자 마음 저격”… 발 빠르게 시작한 ‘르노코리아’
  • '서머너즈 워' 챔피언까지 한걸음...커리안바오·레스트 SWC 결승 진출
  • 트럼프 2기 염두? TSMC, 中에 첨단 AI 반도체 공급 중단
  • 신차 내놓은 기아 “부담 확 줄였다”…기존 차주들 배 아플 새 소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 [위클리 포토] 모두가 기다린 김남길‧이하늬, 꿀조합의 귀환

추천 뉴스

  • 1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 닫아"

    뉴스 

  • 2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스포츠 

  • 3
    ‘성남 학폭’ 분노한 시민들, 서현역 앞서 촛불시위 “학폭 근절하라”

    뉴스 

  • 4
    ‘200억’ 건물주 유재석, 자녀들이 받게 될 유산 공개

    연예 

  • 5
    '절도범 출연'… 백종원 새 예능 첫방도 전에 출연자 논란 터졌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

    스포츠 

  • 2
    신급 스킬 가진 천재 의사가 성형으로 나쁜 짓 일삼는 범죄자 '참교육'하는 신박한 드라마

    연예 

  • 3
    ‘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 , 12살 나이 차이 코멘트에 보인 반응

    연예 

  • 4
    '환자 8배 증가' 11월 발병 잦은 이 감염병: 아무 곳에나 막 앉으면 절~대 안 되겠다

    뉴스 

  • 5
    포스텍 감독 "손흥민 부상관리, 홍명보호와 협력 필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