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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EV ‘캐스퍼 일렉트릭’ 최대 867만원 할인 소형 전기차 새로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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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9월 출시된 현대차 캐스퍼는 차급은 경차에 속하지만 SUV를 닮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경형 SUV’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냈을 정도로 기존 경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그 결과 국내 경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아 모닝, 레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캐스퍼는 최근 3년여 만에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출시와 더불어 한층 더 커진 차체 크기와 함께 순수 전기차 캐스퍼 EV ‘캐스퍼 일렉트릭’을 선보이며 차급을 뛰어넘은 새로운 캐스퍼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순수 전기차로 거듭난 캐스터 일렉트릭은 기존 경차 형태에서 벗어나 소형 전기 SUV 차량으로 재탄생 되었는데 더욱 커진 차체 크기는 기존 경차였던 캐스퍼의 공간적 아쉬움을 해소하기에 충분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캐스퍼와 영락없이 닮은 모습이지만 캐스퍼 일렉트릭의 차량 제원은 전장 3,825mm, 전폭 1,610mm, 전고 1,575mm, 휠베이스 2,580mm로 휠베이스는 캐스퍼 대비 180mm가 늘어났지만 자체가 거친 영향으로 경차 주차구역에는 주차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국내 기준으로는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기아 소형 전기 SUV ‘EV3’는 4,436대 판매를 기록했고 뒤이어 신차 효과를 내세운 소형 전기차 캐스퍼 EV ‘캐스퍼 일렉트릭’은 지난 8월 1,439대가 팔리는 등 지난달 판매된 캐스퍼 가솔린 모델 3,592대를 포함 총 5,000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게 되었고 이러한 흐름세를 유지할 경우 지난 2022년 세운 연간 역대 최다 판매량 4만8,002대를 넘어서게 됩니다.

캐스퍼 EV ‘캐스퍼 일렉트릭’과 ‘기아 EV3’ 두 소형 전기차의 놀라운 판매 실적은 최근 계속되는 전기차 캐즘과 더불어 벤츠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른바 ‘전기차 포비아’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보여준 결과로 이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국산 배터리가 아닌 국산 배터리가 탑재됨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스퍼 일렉트릭에 탑재된 배터리에 대해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는데 캐스퍼 일렉트릭은 ‘HLI 그린파워’가 생산한 배터리 셀을 탑재했으며, 해당 배터리 셀을 제조한 HLI 그린파워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캐스퍼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15km에 달하며 동급 경차인 기아 레이 EV의 주행거리 205km보다 110km 더 멀리 주행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세컨카 또는 마트카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경차가 아닌 소형차급에 속해 한층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화물 적재 및 차박 또는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그 외 실내·외 V2L를 활용 가능하며 그 외 주행거리,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를 갖춘 것으로도 잘 알려진 차량입니다.

여기에 캐스퍼 전기차(EV)를 구입할 경우 전기차 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867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캐스퍼 일렉트릭은 특히 광주 시민일 경우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기본 정부 지원금 520만원, 광주시 지원금 279만원과 별도의 취득세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다른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캐스퍼 전기차(EV) ‘캐스퍼 일렉트릭’을 구입할 경우 실질적인 차량 구입 가격은 2,000만원 중반 가격에 살 수 있겠는데 그럼에도 캐스퍼 일렉트릭의 상품성과 가성비를 알아본 소비자들은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2주 만에 사전계약 8,000대를 기록하는 등 오늘날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따라서 2,000만원 초반대 금액으로 캐스퍼 전기차(EV) ‘캐스퍼 일렉트릭’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가격적인 큰 메리트가 있는데 동급 소형 전기 SUV 기아 EV3의 차량 구입 가격이 3,000만원대 중반인 점을 감안할 경우 캐스퍼 일렉트릭의 가격 경쟁력은 어느정도 확보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2,000만원대와 3,000만원대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은 캐스퍼 일렉트릭과 EV3가 각각 주도권을 가지고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카포스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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