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와 위메이드가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이브IM도 ‘별이 되어라 2’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다.
컴투스는 자사 인기 게임 8종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주술회전 컬래버 기념! 추석 협동 임무 이벤트’를,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선 전설의 소환서, 5성 아티팩트 선택권 등의 추석 특별 보상을 14일부터 18일까지 나누어 지급하며, ‘불 속성 선인’과 소환수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수행형 이벤트도 열린다.
KBO 리그 기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에선 송편을 주제로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2024’에선 미션 수행형 이벤트가 각각 오는 10월 7일, 10월 3일까지 개최되며, 게임에 접속만 하면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도 9월 24일까지 각종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토너먼트 경기 참여 등을 통해 획득한 송편과 복주머니를 이용해 임팩트 선수카드 선택팩 3종과 고급 잠재력 재설정권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고급 스킬 변경권, 고급 잠재력 재설정권, 스타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추석 맞이 특별 쿠폰 3종도 지급된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서는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가 오는 9월 23일까지 열리며, ‘아이모’에서도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마음을 담아서’ 이벤트가 시작된다.
글로벌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커뮤니티에선 게임 아이템과 함께 산호 100개 쿠폰과 24k 도금잔이 포함된 10주년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사다리 타기 이벤트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위메이드는 서비스 중인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 MMORPG 4종에서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미르의 전설2’는 25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송편으로 윷놀이를 한 후, 등장 몬스터를 처치하면 수호석과 무공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미르의 전설3’는 10월 2일까지 ‘윷놀이 게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용자는 일일 미션을 통해 획득한 윷으로 말을 이동시켜 신규 펫 ‘진천꼬마신’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르4’는 25일까지 캐릭터 성장 재료 상자와 용의 재료 소환권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주는 ‘달맞이 기념 7일 출석’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나이트 크로우’는 26일까지 ‘달빛 가득 7일 복주머니’ 출석 이벤트를 통해 ‘둥실 달토끼’ 탈것과 골드, ‘모리온’, ‘얼어붙은 눈물’ 등으로 구성된 ‘달빛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오는 10월 2일까지 ‘금빛 들녘 축제’가 열린다. 이용자는 모험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송편’을 얻을 수 있다. 송편을 사용하면 특별한 버프가 적용된다. 여기에 획득한 송편의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길드원과 협동해 보스와 전투할 수 있는 ‘길드 차원문 이벤트’ ▲모험 지역에서 얻은 재료만으로도 고대의 황금도시에서 제공되는 유물 각인 재료 및 강화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헤럴드의 사라진 지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신규 캐릭터 ‘레베카’를 공개했다. 레베카는 한 손 무기와 방패를 사용하는 탱커다. 공격 피해를 줄이고, 받은 피해만큼 화염으로 되돌려주는 ‘불꽃의 숨결’ 기술을 보유했다. 방패를 날려 공격하고, 방패가 적들의 사이에서 튕겨 다니며 최대 8번 추가 피해를 주는 능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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