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닷지, 신형 차저 ‘경찰 차량’ 사양 공개 예고

서울경제 조회수  

닷지, 신형 차저 ‘경찰 차량’ 사양 공개 예고
닷지 차처 경찰 차량 티저 이미지

스텔란티스(Stellantis) 그룹 아래에서 미국적인 감성, 강력한 엔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고 있는 닷지(Dodge)가 신형 차저(Charger)의 새로운 활용성을 예고했다.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새로운 차저는 일반적인 운전자들의 특별한 주행 파트너의 삶과 더불어 ‘도로 위의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경찰 차량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차서 퍼슈트(Dodge Charger Pursuit)로 명명된 차저 경찰 업무 차량은 새로운 차저가 가진 시각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독특한 프론트 엔드의 구성 및 디테일을 알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차저 고유의 새로운 엠블럼, 그리고 한 줄의 시그니처 라이팅이 고스란히 드러나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다만 티저 이미지인 만큼 ‘세부적인 사양’에 대해서는 특별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닷지, 신형 차저 ‘경찰 차량’ 사양 공개 예고
닷지 차저

경찰 업무, 특히 ‘추격’을 위한 성능은 충분하다. 실제 차저는 환산 기준 496마력을 내는 R/T와 환산 기준 670마력을 통해 강력한 운동 성능을 예고한 ‘스캣 팩(Scat Pack)’이 마련된다.

여기에 670마력의 스캣 팩도 존재한다. 브랜드에 따르면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km(60Mph)까지 3.3초 이내에 주파를 목표로 하며 쿼터 마일 드래그를 11.5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또 내연기관 사양 역시 마련되어 새로운 ‘허리케인’ 엔진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주행 성능 역시 언제든 구현할 수 있어, ‘새로운 차저’를 기반으로 한 차저 퍼슈트의 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서울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美 AI 인프라 강화 나선 트럼프… ‘자본·기술 열세’ 韓과 격차 확대 우려
  • 디아블로·WOW·하스스톤...블리자드 PC 3종, 새로운 시작 알렸다
  • 설날 D-7, 게임사 설날 이벤트는 계속된다
  • KBO 리그 새 시즌...‘컴투스프로야구 2025’ 나온다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누적 이용자 7200만 돌파… 글로벌 매출 확대”
  • 국내 車 부품사 빅4, '전장화' 발맞춰 역대급 실적 예고

[차·테크] 공감 뉴스

  • 국내 車 부품사 빅4, '전장화' 발맞춰 역대급 실적 예고
  • “신차 10대 중 4대가 이 車”.. 작년 신규 등록 차량 40%를 넘긴 ‘이것’의 정체는?
  • BMW ‘이게 바로 럭셔리’.. 포르쉐 겨냥한 역대급 신차 ‘공개’
  • “귀성길 안전하게 가자!”.. 설날 맞아 쉐보레가 전해온 희소식에 아빠들 ‘활짝’
  •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 시작
  • 올해 역대 최대규모 R&D 투자…상반기 70% 조기 집행 추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연예 

  • 2
    일본 공격수에 농락 당하고 분노 조절 실패…맨유 아모림, 라커룸 TV 모니터 박살

    스포츠 

  • 3
    "내 점수? 팀이 이기는 게 먼저" 한화만 생각한 악바리, 연봉 117% 상승으로 보답받았다

    스포츠 

  • 4
    "김건희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 하자 경호처 차장 곧바로"…박지원 주장 들어보니

    뉴스 

  • 5
    “같이 산 적 없어” … 이지현, 아이들도 몰랐던 재혼 고백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美 AI 인프라 강화 나선 트럼프… ‘자본·기술 열세’ 韓과 격차 확대 우려
  • 디아블로·WOW·하스스톤...블리자드 PC 3종, 새로운 시작 알렸다
  • 설날 D-7, 게임사 설날 이벤트는 계속된다
  • KBO 리그 새 시즌...‘컴투스프로야구 2025’ 나온다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누적 이용자 7200만 돌파… 글로벌 매출 확대”
  • 국내 車 부품사 빅4, '전장화' 발맞춰 역대급 실적 예고

지금 뜨는 뉴스

  • 1
    공허했던 尹의 변명… 동아일보 “거짓과 모르쇠”

    뉴스 

  • 2
    트럼프가 콕 집은 北 '해변 콘도'는 어디

    뉴스 

  • 3
    “Don’t touch→내가 키운 선수인데 감히 어딜”…177,000,000,000원 공격수 두고 라이벌 맞붙었다→아스널 영입설에 스승은 열받았다

    스포츠 

  • 4
    조기 대선 이후를 염두에 둔 '개헌의 정치'가 필요하다

    뉴스 

  • 5
    '무려 400% 인상' 1억→5억, 몸값 수직상승…이정후 제친 김도영, 벌써 5년차 新 역사도 보인다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국내 車 부품사 빅4, '전장화' 발맞춰 역대급 실적 예고
  • “신차 10대 중 4대가 이 車”.. 작년 신규 등록 차량 40%를 넘긴 ‘이것’의 정체는?
  • BMW ‘이게 바로 럭셔리’.. 포르쉐 겨냥한 역대급 신차 ‘공개’
  • “귀성길 안전하게 가자!”.. 설날 맞아 쉐보레가 전해온 희소식에 아빠들 ‘활짝’
  •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 시작
  • 올해 역대 최대규모 R&D 투자…상반기 70% 조기 집행 추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추천 뉴스

  • 1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연예 

  • 2
    일본 공격수에 농락 당하고 분노 조절 실패…맨유 아모림, 라커룸 TV 모니터 박살

    스포츠 

  • 3
    "내 점수? 팀이 이기는 게 먼저" 한화만 생각한 악바리, 연봉 117% 상승으로 보답받았다

    스포츠 

  • 4
    "김건희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 하자 경호처 차장 곧바로"…박지원 주장 들어보니

    뉴스 

  • 5
    “같이 산 적 없어” … 이지현, 아이들도 몰랐던 재혼 고백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공허했던 尹의 변명… 동아일보 “거짓과 모르쇠”

    뉴스 

  • 2
    트럼프가 콕 집은 北 '해변 콘도'는 어디

    뉴스 

  • 3
    “Don’t touch→내가 키운 선수인데 감히 어딜”…177,000,000,000원 공격수 두고 라이벌 맞붙었다→아스널 영입설에 스승은 열받았다

    스포츠 

  • 4
    조기 대선 이후를 염두에 둔 '개헌의 정치'가 필요하다

    뉴스 

  • 5
    '무려 400% 인상' 1억→5억, 몸값 수직상승…이정후 제친 김도영, 벌써 5년차 新 역사도 보인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