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 업데이트
넷마블이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영웅 ‘「교만의 죄」 에스카르노’를 추가했다. 추가된 캐릭터는 체력 속성 딜러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 「교만의 죄」 에스카르노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기사단 신규 콘텐츠 ‘기사단 출정’도 추가했다. 4개 포지션 보스 중 소환된 보스를 토벌해 전용 재화 ‘차원의 증표’를 획득하고 ‘차원의 틈’에 기부해 최종 보스를 처치할 수 있다. 최종 보스에 입힌 누적 피해량 기준으로 순위가 산정되고 기사단 코인, 다이아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 출시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PC온라인 신작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을 출시했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이용자가 용병회사 사장이 되어 용병들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전술을 운용하며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신규 용병을 영입하고 적절한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 또 효과적으로 훈련 일정을 실행하고 무기와 장비를 관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의 체험판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025년 1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컴투스가 모바일 신작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모바일 버전이다. 사전 예약은 세계 170여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컴투스는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이타운’ 티징 영상 선봬
조이시티가 개발 신작 ‘조이타운’을 공개하고 조이시티 유튜브 채널에 조이타운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조이타운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한 소셜 파티 게임이다. 각 게임마다 새로운 룰과 도전과제를 제공해 팀을 이뤄 협력하거나 단독으로 경쟁하며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만날 수 있다. 게임 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콘텐츠를 마련했다. 다양한 스킨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티징 영상을 시작으로 조이타운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소프트론칭을 거쳐 글로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