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日 토요타,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계획 정부 승인 확정

모터플렉스 조회수  

토요타 신임 사장 사토 코지(Sato Koji)은 전동화에 주목했다
토요타 신임 사장 사토 코지(Sato Koji)은 전동화에 주목했다

일본 토요타 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내년에 도입하는 전기차에 탑재할 차세대 전지와 전고체 개발 및 생산 계획을 일본 경제 산업성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토요타의 이번 계획은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 & 솔루션즈와 프라임 어즈 EV 에너지에서 생산하는 차세대 전기(성능판)와 토요타 자동차가 만드는 전고체 전지의 개발 및 생산 계획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9기가와트이며 투자 총액은 2450억엔 이 중 856억엔은 조성금으로 교부가 결정됐다.

차세대 전지 퍼포먼스판(각형)의 통상 사양
차세대 전지 퍼포먼스판(각형)의 통상 사양

이번 결정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결정하는 ‘축전지 안정공급 확보를 도모하기 위한 대처방침’에 근거한 것이다. 경제안전보장추진법에 따라 특정 중요물자로 정부가 지정하면 교부금을 풀어 기업이 여기에 투자 대응하는 민관합동 투자 개발 방식이다.

일본은 축전지 산업은 장치 산업으로 대형 설비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할 터. 설비업계나 재료 제조사 그리고 공급 체인을 포함한 일본 축전지 산업 전체의 제조 능력 그리고 기술을 유지 및 향상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최종 결정된 셈이다.

토요타 전고체 배터리 콘셉트카
토요타 전고체 배터리 콘셉트카

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메이커로서 정부의 이런 결정에 부응하고 향후 일본에서 전지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을 진행한다. 이로서 일본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축전지의 생산 기반 강화에 공헌하는 것과 동시에 전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필두로 전동차의 상품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자동차는 전동화에 대해 멀티패스 웨이를 축으로 한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전동화에 소극적으로 보이는 입장은 전동화만으로 탄소중립을 이룰 수 없다고 보는 멀티패스 웨이를 기본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터플렉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포르쉐, 보고 있나” …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카, 가격을 보니 ‘무려’
  • 패션업계, 반응 생산 늘리고 시즌 세분화...기후위기 생존책 고심
  • “단 200대 한정”.. 다시 부활한 고성능 모델에 전 세계 팬들 ‘들썩’
  • “디지털 시대 ‘컬러의 일관성’ 핵심 과제로” [테크리포트]
  • [알림]전자신문, 제3회 MWC25 바르셀로나 포럼…AI에이전트가 이끄는 AI융합(AX) 방향 제시
  • 옛날 거대 '애니악' 연상케 한 양자컴…"50큐비트급 내달 시연"

[차·테크] 공감 뉴스

  • “벤츠보다 BMW 인가”… 독일 신형 SUV, 팰리세이드보다 ‘더’ 길어진 모습에 ‘깜짝’
  • “오토파일럿 뛰어넘나?”.. 스텔란티스가 공개한 자체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에 전 세계 ‘깜짝’
  • [리뷰] 마카오 그랑프리의 첫 포디엄을 장식한 존재 - 트라이엄프 TR2
  • LG엔솔, 차세대 배터리 46시리즈 공개 "무궁무진한 기회"
  • 쉐보레 ‘카마로 EV’ 데뷔 일정 미뤄질까?
  • 테드손 모터스, 가야르도 기반의 에트나 공개…600마력 자랑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8년 넘게 실력 갈고닦더니 “홀딱 반했다”…LG가 내놓은 신기술에 ‘깜짝’

    경제 

  • 2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드림스’… 홍상수 수상은 불발

    뉴스 

  • 3
    이래서 64세 프랑스 명장을 데려왔나…韓 오자마자 컵대회→정규리그 석권, V4 명가 부활을 선언하다

    스포츠 

  • 4
    “김하성 떠난 샌디에이고, 역경을 극복하려면…” 매드맨 가만히 있어도 가을야구? 36.1%를 뚫는 방법

    스포츠 

  • 5
    '우타→2피안타, 좌타→퍼펙트' 배찬승, 최고 148km 쾅! 청백전 1이닝 무실점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포르쉐, 보고 있나” …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카, 가격을 보니 ‘무려’
  • 패션업계, 반응 생산 늘리고 시즌 세분화...기후위기 생존책 고심
  • “단 200대 한정”.. 다시 부활한 고성능 모델에 전 세계 팬들 ‘들썩’
  • “디지털 시대 ‘컬러의 일관성’ 핵심 과제로” [테크리포트]
  • [알림]전자신문, 제3회 MWC25 바르셀로나 포럼…AI에이전트가 이끄는 AI융합(AX) 방향 제시
  • 옛날 거대 '애니악' 연상케 한 양자컴…"50큐비트급 내달 시연"

지금 뜨는 뉴스

  • 1
    '꿈의 배터리' 전고체 전지 개발에 바쁜 배터리 3사

    뉴스 

  • 2
    [정책 인사이트] 전국 지자체 ‘교도소 경제학’… 관광·문화·산업 시설로 활용

    뉴스 

  • 3
    ‘노인 1000만명 시대’... 롯데·신라, 면세업 부진에 시니어 주거 사업 참전

    뉴스 

  • 4
    ‘22만원짜리 위스키도 오픈런’... 국산 위스키, 침체기 속 반전 드라마 썼다

    뉴스 

  • 5
    [세종풍향계] “차관보 라인, 왜 인기가 없습니까”… 기재부 차관보, 과장들 소집한 사연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벤츠보다 BMW 인가”… 독일 신형 SUV, 팰리세이드보다 ‘더’ 길어진 모습에 ‘깜짝’
  • “오토파일럿 뛰어넘나?”.. 스텔란티스가 공개한 자체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에 전 세계 ‘깜짝’
  • [리뷰] 마카오 그랑프리의 첫 포디엄을 장식한 존재 - 트라이엄프 TR2
  • LG엔솔, 차세대 배터리 46시리즈 공개 "무궁무진한 기회"
  • 쉐보레 ‘카마로 EV’ 데뷔 일정 미뤄질까?
  • 테드손 모터스, 가야르도 기반의 에트나 공개…600마력 자랑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8년 넘게 실력 갈고닦더니 “홀딱 반했다”…LG가 내놓은 신기술에 ‘깜짝’

    경제 

  • 2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드림스’… 홍상수 수상은 불발

    뉴스 

  • 3
    이래서 64세 프랑스 명장을 데려왔나…韓 오자마자 컵대회→정규리그 석권, V4 명가 부활을 선언하다

    스포츠 

  • 4
    “김하성 떠난 샌디에이고, 역경을 극복하려면…” 매드맨 가만히 있어도 가을야구? 36.1%를 뚫는 방법

    스포츠 

  • 5
    '우타→2피안타, 좌타→퍼펙트' 배찬승, 최고 148km 쾅! 청백전 1이닝 무실점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꿈의 배터리' 전고체 전지 개발에 바쁜 배터리 3사

    뉴스 

  • 2
    [정책 인사이트] 전국 지자체 ‘교도소 경제학’… 관광·문화·산업 시설로 활용

    뉴스 

  • 3
    ‘노인 1000만명 시대’... 롯데·신라, 면세업 부진에 시니어 주거 사업 참전

    뉴스 

  • 4
    ‘22만원짜리 위스키도 오픈런’... 국산 위스키, 침체기 속 반전 드라마 썼다

    뉴스 

  • 5
    [세종풍향계] “차관보 라인, 왜 인기가 없습니까”… 기재부 차관보, 과장들 소집한 사연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