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보다 해묘가 레식을 더 리스펙하고 더 애정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 “어떻게 원본 게임보다 콜라보 하는 겜이 더 정성을 들이냐”
4일 공개된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이 하는 말이다. 얼마나 영상이 잘 나왔길래 이렇게 극찬일까?
해묘(海猫络合物)는 중국 하이퍼그리프의 대표작인 명일방주의 프로듀서로 게임의 얼굴 마담을 맡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집을 냈고, 선본의 첫 작품 ‘소녀전선’ 아트 디렉터를 맡은 바 있다.
그가 실제로 레인보우 식스를 리스펙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번 콜라보 영상은 퀄리티 면에서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일방주 X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콜라보 이벤트 ‘루센트 애로우헤드’ 메인 트레일러(PV)에는 이벤트 ‘루센트 애로우헤드’와 함께 등장할 예정인 신규 오퍼레이터와 신상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오는 19일까지 ‘루센트 애로우헤드’ 이벤트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임무를 달성하면 신규 오퍼레이터 FUZE와 육성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6성 컬래버레이션 특별 오퍼레이터(캐릭터) ELA, 5성 DOC, IANA, FUZE 등 총 4명이 새롭게 추가되며, ‘돌파, 증원, 임무 순환’ 헤드헌팅을 통해 ELA, DOC, IANA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3일까지 신규 CROSSOVER 시리즈 세이프하우스(ELA), CROSSOVER 시리즈 – 엑시비션(DOC), CROSSOVER 시리즈 – 미러메이즈(IANA)을 비롯해 다양한 컬렉션이 기간 한정으로 열리며, 2021년 첫 번째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었던 CROSSOVER&레이시언 스트라이커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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