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운전자 다수에 도움되는
운전 중 얻을 수 있는 꿀팁들
딱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운전을 하다보면 각 운전자가 가지고 있는 팁이 생긴다. 이는 누가 알려주거나 타인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 스스로가 주행 중 수 많은 경험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다. 이런 팁은 사소하지만 상황에 따라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초보운전자들은 갓 면허를 따고 주행 경험도 많지않아 변수가 많은 도로에선 당황하기 마련이다. 베테랑 운전자들이 가지고 있는 팁도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꿀팁 3가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에도 무료 주차장이 있다고?
주민 센터, 공영 주차장 이용하자
요즘은 도로에 차도 많고 복잡해 주차장 자리 찾기도 전쟁이다. 초보 운전자나 운전 경력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겐 이런 일도 스트레스다. 특히 유료 주차장은 오랜 시간 주차하게 된다면 장소에 따라 많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법은 근처 주민 센터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매일 무료로 주차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일요일, 공휴일의 경우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지역과 경우에 따라 1 시간 정도 무료 주차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주민 센터는 업무 시간 종료 후 6시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녀도 괜찮은 버스전용 차로?
가로변 전용차로 이용 방법은?
또 다른 고충은 버스전용 차로가 있는 도로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중앙 버스전용차로는 당연히 일반 차량의 이용이 불가하고 그곳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버스 전용차로가 이용 불가한 것은 아니다.
가로변 버스전용 차로는 전일제와 시간제로 운영되는데, 청색 두줄인 경우 평일 7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고, 청색 한 줄인 경우 출퇴근 시간인 7시부터 10시, 17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두 곳 모두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으므로 시간과 요일을 확인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무리하게 내지말자
잘못 지나쳐도 지불하는 방법은?
마지막 장소는 바로 고속도로다. 운전 경력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고속도로는 공포의 장소다. 차는 빠른 속도로 계속 달려오고, 차선 변경이나 진출입 모두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요금을 지불하는 톨게이트에서도 이런 어려움은 드러난다. 요금을 지불하지 못하거나 차선을 잘못 들 경우, 급하게 방향을 트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차선을 잘못 진입해 통행료를 지불하지 못했다고 불안해하지 말자.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사이트에서는 차량 번호 조회를 통해 미납금을 조회, 납부가 가능하고, 유선 콜센터나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통행료를 납부할 수도 있다. 초보 운전자가 알면 도움 될 꿀팁 3가지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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