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은 27일(현지시간) 론스타 르망(Lone Star Le Mans) 6시간 레이스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파트너 팀인 하트 오브 레이싱팀(The Heart of Racing)과 디 스테이션 레이싱팀(D’station Racing) 이 참가하며 밴티지 GT3와 함께 달린다.
애스턴마틴은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ircuit of the Americas)에서 2020년 더블 클래스 우승 이후 WEC(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에 복귀한다. 밴티지 GT3는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4L V형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하트 오브 레이싱팀(The Heart of Racing)은 지난달 브라질에서 열린 상파울루 6시간 경주에서 2위를 차지했고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에 참가해 160분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클래스 상위 3위를 기록했다.
디스테이션 레이싱팀(D’station Racing)은 이번 시즌에서 포디움 성적을 기록했고 카타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톱 10을 기록했다.
론스타 르망(Lone Star Le Mans) 레이스는 오는 9월 1일(현지시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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