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사상 최초로 다이맥스한 포켓몬이 등장한다.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에서 새로운 시즌 ‘맥스 아웃’을 시작, 새로운 포켓몬과 기능을 추가한다.
먼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포켓몬 고’ 사상 최초로 다이맥스한 포켓몬이 별1 맥스배틀에 등장한다.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탐리스, 우르 등이 다이맥스한 포켓몬으로 등장하며, 맥스배틀에서 잡은 포켓몬과 해당 포켓몬의 진화형은 다이맥스가 가능하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모든 트레이너는 시즌 스페셜 리서치 스토리의 새로운 파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맥스배틀 중심의 과제를 완료하면 맥스 파티클과 새로운 의상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보너스로 맥스배틀에서 승리하면 받을 수 있는 XP가 2배, 포켓스톱을 돌리고 받을 수 있는 XP는 2배로 상승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맥스배틀은 3마리의 다이맥스 포켓몬으로 배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 팀의 전력을 강화하거나 다른 트레이너들과 협력해야 한다.
맥스배틀에 참여하려면 파워스폿이라는 새로운 장소에 방문하고 맥스 파티클을 수집해야 한다.
아울러 시즌이 시작되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가라르지방에서 발견된 흥나숭, 채키몽, 고릴타 등의 포켓몬들이 ‘포켓몬 고’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영국의 트레이너는 ‘포켓몬 고’에서 처음으로 ‘돌헨진’을 만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야생에서 흥나숭, 염버니, 울머기, 탐리스, 우르 등의 포켓몬이 평소보다 더 자주 나타나며 운이 좋으면 ‘포켓몬 고’에서 처음으로 드라꼰이나, 색이 다른 ‘탐리스’, 색이 다른 ‘우르’를 만날 수도 있다.
이 밖에 다양한 갈래의 새로운 스페셜리서치는 가라르지방의 모험을 함께할 파트너 포켓몬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파트너 포켓몬에 따라 시즌의 엽서 앨범 배경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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