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BTS 쿠킹온이 게임성과 귀여운 캐릭터로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또 넷이즈의 원스휴먼은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19일 자사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출시 하루 만에 일본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BTS 쿠킹온’은 태국, 싱가포르, 멕시코, 칠레 등 15개 지역 인기게임 순위 TOP5를 차지했으며, 시뮬레이션 장르 14개 지역 인기 순위 1위, 캐주얼 장르 12개 지역 인기 순위 1위를 오르는 등 권역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지역에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넷이즈도 19일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Once Human)이 글로벌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한국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원스 휴먼은, 지난 주말 이후,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11개국에서 ‘스팀 베스트 셀러’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글로벌 스팀 베스트 셀러’ 차트에서는 ‘검은 신화 오공’에 이어 전 세계 2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넷이즈는 원스휴먼에서 ‘페이투윈’을 지양하는 유저친화적 운영 방침을 최우선 가치로 유지해,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무료로 공정하고 즐거운 플레이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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